지역 내 방역과 쓰레기 수거 등 사회 봉사활동에 활용

파워프라자가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를 영등포구 새마을회에 전달했다.
파워프라자가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를 영등포구 새마을회에 전달했다.

파워프라자가 경상용 전기차‘라보ev피스’ 4대를 영등포구 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영등포구 새마을회는 지역 내 방역과 쓰레기 수거, 환경미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라보ev피스를 활용해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파워프라자에 따르면 라보ev피스는 100% 전기로 구동되어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 미세먼지의 배출이 크게 감소했으며, 디젤모델 대비 유류비와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해 관련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전기화물차인 만큼 엔진 소음이 없어서 주거 밀집 지역처럼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의 방역, 환경미화 야간작업에 적합하며, 기동성이 뛰어나 협소한 골목길에서의 돌발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전기상용차를 꾸준히 개발해 온 파워프라자는 자사 제품을 보다 많은 지역에 원활히 보급하기 위해 차량 운행 교육은 물론이고, 평생 무상 AS를 진행하여 차량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2007년부터 전기 화물차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0.5톤 라보 전기화물차에 이어 1톤 카고트럭, 현재는 더블캡 전기화물차까지 출시하면서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했다.

파워프라자의 '라보ev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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