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25일, 소방구조 박람회 출품
대표 특허기술 장착으로 신속한 기동 지원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스웨덴 베스테르비크에서 개최되는 '소방구조 박람회'에 참가해 소방·구급차용 자동변속기를 선보인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스웨덴 베스테르비크에서 개최되는 '소방구조 박람회'에 참가해 소방·구급차용 자동변속기를 선보인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스웨덴 ‘소방구조 박람회(Fire & Rescue Fair)’에 참가, 소방차 및 구급차에 사용되는 자동변속기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되는 구급·소방차량용 자동변속기에는 대표 특허 기술인 ‘컨티너스 파워 테크놀러지™(Continuous Power Technology™)’가 적용됐다. 경쟁사 변속기 제품보다 최대 35% 빠른 가속과 기동성을 제공하며 생명이 위급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뛰어난 내구성과, 최소한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경제성을 올렸으며, 빠른 응답속도와 험로, 언덕 등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마츠 할그렌 앨리슨트랜스미션 노르딕스 지역 세일즈 매니저는 “스웨덴 최대 규모 박람회 중 하나인 소방구조 박람회에서 소방, 구급, 군, 정부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변속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탁월한 성능의 앨리슨 자동변속기 성능을 바탕으로 소방관 및 구급요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자동변속기 제품과 기술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스웨덴 베스테르비크에서 열리는 소방구조 박람회장 U17 전시부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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