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외관 파손 여부 점검
카고용 타이어 스마트 플렉스 AH·DH51 전시

안전점검이 실시되는 행사장에 전시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와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
안전점검이 실시되는 행사장에 전시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와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

한국타이어가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안전 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관한 상담과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와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가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고하중 적재와 긴 주행시간, 장거리를 운행하는 상용차의 특성상 타이어의 마모 속도가 빠르고 교체 주기가 짧을 것을 고려해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같은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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