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2사, 현대차 ‘FCEV’ 특장차 출시, 타타대우 ‘쎈(XEN)’ 삼형제 완성
수입 6사, 친환경·대면 마케팅·제품력 전략 짜, 대내외 악재 이겨낸다

 분위기만 ‘엔드(End)-코로나’다. 지난해 연이은 금리인상 기조가 야기한 물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상승한 경유가가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구매를 더욱 신중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원부자재 수급 이슈에 따른 차량 가격 인상, 금융사들의 고금리 행진이 현재진행형임을 고려할 때 국내의 국산·수입산 트럭 업체들의 판매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위기감 때문일까. 올해 들어 유독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은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산 2사, 볼보트럭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이베코그룹코리아, 이스즈 등 수입 6사에 지난해 성과와 올해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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