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고객사랑, 에쓰-오일 토탈 추천으로 실천합니다”

전북 군산에 가면 그 규모나 전통이 업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유명한 공업사를 만날 수 있다. 1985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한국공업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약 3,300m²(1,0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시설을 갖춰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쉽게 말해 상용차를 위한 백화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일이나 타이어 교환 수리는 물론 정비, 용접 등 복합적인 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하니, 고객분들이 백화점에서 쇼핑하듯 한 번에 필요했던 부분들을 모두 손보실 수 있는 거죠.”
고객의 편리함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는 한영선 대표는 공업사를 찾는 이들이 더욱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지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눈을 빛냈다. 한 대표는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8명의 직원들은 최소 10년 이상, 그 중 5명은 20년 이상 된 베테랑으로,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꿰뚫듯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한다. 고객의 바뀐 전화번호까지 체크할 정도로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의 긴 인연 역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지속됐다고 한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상용차량 엔진오일을 관계자의 권유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8년 넘게 이어졌다. 고객들이 즐겨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제품인 TOTAL RUBIA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입소문이 특히 중요한 이 업계에서 TOTAL RUBIA제품을 사용하고 연비가 좋아졌다는 평이 많아지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는 추세다.
“저희 공업사를 이용하시는 고객 중 정말 꼼꼼하게 연비를 체크하시는 분이 계세요. 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드럼으로 경유를 구입해 집에서 주유를 하실 정도인데, 그분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TOTAL RUBIA제품을 사용했을 때 연비가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런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TOTAL RUBIA를 권하니 믿고 구매하십니다. 사용 후 만족도도 물론 높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TOTAL RUBIA의 또 다른 강점으로 교환주기를 꼽았다. 기존 엔진오일의 경우 교환주기가 3만~4만km인 데 비해, 신제품인 RUBIA TIR 8600, RUBIA TIR 8900은 최소 6만에서 최대 12만k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다. 좋은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는 명제가 사실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픈 한 대표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곧 유로 6에 맞춘 엔진이 통용된다는 것이었다. 엔진오일도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제 성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대표에게 유로6에 맞춘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RUBIA TIR 8900 출시가 특히 반가웠던 이유다. 향후 DPF 장착 차량이 늘어나면 RUBIA TIR 8900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개 영업장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월례회를 열어 직원들과 함께 오일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정확하게 알고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해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토탈 아낙(TOTAL ANAC) 체험단으로 선정되었다는 한 대표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활짝 웃었다. 고객을 위한 것이라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한 대표의 무한한‘고객사랑’은 멈춤 없이 계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