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 11년 차....볼보 FMX 일렉트릭 체험
수십톤 석재 싣고 스웨덴 너머 북극권까지 주행

볼보트럭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럭 운전경력 11년 차의 여성 트럭커 이오나 블레차르치크(Iwona Blecharczyk)가 대형 전기 덤프트럭을 몰고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스칸디나비아를 거쳐 유럽 최북단 지점까지 운행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볼보 FMX 일렉트릭에 수십 톤의 석재를 싣고 운반하는 체험기가 담겼다. 이오나는 북극권 가장자리까지 이동하며 북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했다.

한편, 거친 건설현장에 특화된 볼보 FMX 일렉트릭 덤프트럭은 540kWh 용량의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320km를 달릴 수 있다. 또한 250kW 출력의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5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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