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첫 출고식 이후 25년 만에 위업 달성
3만호 구매 고객에게 볼보FH 트랙터 전달
판매 25주년 기념 하반기에도 활발한 소통 계획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볼보트럭은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만 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볼보트럭은 이번 3만 대 돌파를 기념해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은 이성우 고객에게 안전 운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차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볼보트럭을 3번째 구매했다는 이성우 고객은 “볼보트럭은 연비,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전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볼보트럭의 큰 장점이다.”고 말하며, “볼보트럭의 3만번째 고객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3만번째 볼보트럭을 수령한 이성우 고객 님을 포함해 한결같이 볼보트럭을 신뢰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고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트럭은 올해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와 더불어 판매 25주년을 맞아 하반기에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비롯해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 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까지 부단한 노력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3만 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내기까지 국내 시장서 부단한 노력을 거쳐왔다.
1997년 6월 볼보트럭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볼보’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새로운 컨셉의 트럭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이름을 알리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렸다.
국내 진출 약 10년 만인 2007년 트랙터·덤프트럭을 합쳐 누적판매 5,000대, 2012년엔 1만 대, 2017년엔 2만 대를 돌파했으며, 2019년 10월에는 2만 5천대, 올해 4월 국내 진출 25년 만에 3만 대 위업을 달성했다. 수입트럭 브랜드 중에선 최대 누적판매 실적이다.
볼보트럭의 판매량 3만대 돌파는 여러 가지의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불어 닥친 건설경기 악화와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 그리고 코로나 19 여파에 맞물려 국내 화물차 시장은 오랜 시간 침체기를 걷고 있는 와중에 중대형 트럭만 판매해 온 볼보트럭은 약 2반 만에 5천대를 추가 판매한 것.
볼보트럭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제품력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서비스품질도 빼놓을 수 없다. 볼보트럭은 신차 출고마다 국내 안전기준보다 한 단계 앞서나간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다.”는 메시지를 강조해왔으며 상용차업계 최초로 야간정비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편의성 향상에 힘썼다.
또한 수입 상용차 업게 최초 직영 서비스센터 3곳(동탄, 인천, 김해)를 포함해 총 31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수입 상용차 중 최대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특히, 워크베이 대비 차량 숫자가 30여 개로 높은 정비 효율성을 자랑하는데, 이는 볼보트럭 30대당 1개의 워크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스웨덴 본사 가이드라인인 50대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볼보트럭은 한국 시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8년 만에 FH16, FH, FM, FMX 전 라인업에서 풀체인지 된 신차를 선보이면서 2,000여 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 상용차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한 볼보트럭은 2025년까지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으며 올해도 수입 상용차업계를 선도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을 2023년 공식 출시한다는 목표로 국내에서 인증절차 및 서비스센터에 충전소 설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추구를 목표로 여성 정비 인력 및 여성 운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올해의 키워드를 ‘변화(Transformation)’로 꼽은 볼보트럭, 볼보트럭은 1위 수성에 멈춰 있지 않고 먼저 뛰어들고 개척해 국내 시장에서 적극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볼보트럭의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