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 두성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현재의 두성특장차는 일명 BCT라고 불리는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3년 시장에 첫 등장한 BCT의 제작사 두성특장차는 오랜 기술 개발을 통하여 차체 공용화 설계를 통한 차종 다양화에 성공했다. 현재는 27루베(M3)에서부터 50루베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청에 따른 차량의 세세한 주문 제작이 가능할 정도다.

옵션사양으로는 서스펜션 전문 브랜드인 헨드릭슨(HENDRICKSON)의 에어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편의성, 두성 벌크 시멘트 트럭(BCC)

 두성 벌크 시멘트 트럭(Bulk Cement Cargo)은 구동 능력이 없는 BCT와는 다르게 섀시캡과 일체형을 이루어 높은 주행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상적인 시멘트 전문 수송용으로 제작돼 높은 적재효율과 신속한 배출성능을 가진 특장차로, 부식 방지에 탁월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리어 프레임 적용으로 강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차체 경량화도 실현했다. 두성특장차 BCC의 주요 용적은 26루베로 대형 카고트럭 섀시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 용량, 두성 사료 호퍼 트레일러(GHT) 
곡물 트레일러로 잘 알려져 있는 두성특장차의 사료호퍼 트레일러(Grain Hopper Trailer)는 국내 곡물 운반 차량 중 최대 수준인 50루베에 이르는 최대적재용량을 자랑한다. 

공용화된 범퍼 위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호퍼와 게이트를 제작 및 탑재해 운송물 보관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차체 부식에도 매우 강하다. 여기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롤러형 상부 루프 자동개폐 시스템을 적용하여 상하차 작업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수출 효자로, 두성 스크랩 덤프 트레일러(SDT)
정형화된 형태의 짐을 싣기 위한 탱크 트레일러와는 달리, 두성 스크랩 덤프 트레일러(Scrap Dump Trailer)는 철스크랩과 같은 화물을 운반하기 위한 적재함형 혹은 박스형으로 제작된다. 

덤프트럭을 대형화시킨 것으로 더 많은 양의 화물을 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운송물까지 탄력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뒷문을 경사지게 제작하고, 유압 기술을 활용해 화물의 운반하역에 매우 용이하다. 일본 수출 효자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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