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시공업체 장상복 사장
“가다서다하는 시내에서
트럭 진가 제대로 발휘하네요”

옥외광고 작업차량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소작업차에 오토트럭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사진은  옥외광고 시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장상복 장수스카이 대표
옥외광고 작업차량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소작업차에 오토트럭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사진은  옥외광고 시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장상복 장수스카이 대표

3.5톤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전자동변속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옥외광고 작업차량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소작업차에 오토트럭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시공업체는 주로 시내를 누비다 보니 ‘가다, 서다’를 자주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수동트럭을 운행하게 될 경우 피로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오토트럭의 경우 클러치 페달 조작이나 기어변속 등을 할 필요가 없어, 시내 주행이 많은 고소작업차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서 10년 넘게 옥외광고 시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장상복 장수스카이 대표는 지난해 7월 말 마이티 오토트럭을 구매 후 1년 이상 운용해 본 결과 운전 편의성, 경제성, 내구성,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매우 만족감을 표했다. 그 이전까지는 현대 마이티 수동트럭을 몰았다.

장 대표는 “수동트럭은 언덕에서 올라갈 때 차량이 뒤로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불안했지만,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오토트럭은 뒤로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적극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트럭은 뒤로 밀리는 롤백(roll-back) 현상이 없으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세밀한 주행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경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 지사장은 “옥외광고 시공업체 고객들은 경제성, 운전 편의성, 생산성, 파워 등의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현대 마이티 오토트럭을 구매하고 있다.”며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전자동변속기의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영업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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