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거치할부 서비스 확대 시행

 

사업자들의 초기 금전적 부담 해소, 여유로운 자금운용 지원
 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 www.hyundaicommercial.com)이 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중고 상용차량에 대한 거치할부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거치할부 서비스’란 고객이 할부금융 이용 시, 일정기간 할부원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상용차량과 건설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목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사업 시작 후 최초 수입이 발생하기까지 2~3개월간의 적잖은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커머셜은 이러한 사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고자, 그 동안 신차할부에만 적용했던 거치할부 서비스를 중고차할부에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초기 3개월 이자만 납부, 4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 상환
현대커머셜 거치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차 구매 후 6개월, 중고차 구매 후 3개월간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하면 된다. 계약 시 약정서에 추가 서명만 하면 간편하게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업 초기에 직면할 수 있는 금전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금을 보다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도록 거치할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말했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 그룹 산하의 기업금융 회사로, 트럭·버스·건설장비 등의 상용차 금융과 기업여신 및 투자금융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커머셜 대표전화(1577-5200), 또는 현대커머셜 산업금융2팀(02-2090-5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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