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전자동변속기로 총 4회 수상

앨리슨트랜스미션 로고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최근 북미 다임러트럭이 최고의 부품업체에 수여하는 '2019년 품질 마스터 어워드(2019 Master of Quality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미 다임러트럭은 매년 부품업체의 품질, 배송, 기술력, 비용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업체에게 '품질 마스터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이번을 포함해 총 4회 수상했다.

켄 파인(Ken Pyne) 북미 다임러트럭 부품업체 품질 관리 책임자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 품질의 변속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로한 바루아(Rohan Barua) 앨리슨트랜스미션 북미 OEM 세일즈 부사장은 "앨리슨은 다임러트럭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전자동변속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북미 다임러트럭의 핵심 공급업체이자 파트너로 이번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양사가 튼튼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 다임러트럭은 앨리슨트랜스미션의 북미지역 최대 고객 중 하나로 프라이트라이너(Freightliner), 웨스턴스타(WesternStar) 등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북미 다임러트럭 모델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북미 다임러트럭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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