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부터 충청권 1호 수소버스가 아산시를 달린다.
아산시는 수소버스 4대를 내달 정규노선에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에는 원활한 수소버스 운행을 위해 수소충전소도 준공할 예정이다.
이후 아산시는 수소버스 보급량을 늘려 오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 16대를 도입하고 수소충전소를 2개소 더 충전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수소에너지는 미세먼지와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고 말했다.
장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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