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까지 모빌델박 구매후기 남기면
최고 100만 원 상당의 경품 증정
윤활유 제조‧수입‧판매 전문업체 모빌코리아윤활유㈜(이하 모빌코리아)가 국내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빌코리아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모빌델박 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빌코리아는 글로벌 에너지업체 엑손모빌(ExxonMobil)의 국내 자회사로 지난 9월 국산 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Mobil Delvac™)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주와 정비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트럭용 엔진오일 모빌델박은 전국 정비업소 16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빌델박을 구매한 화물차주가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베스트 리뷰로 선정된 1등(1명)에겐 100만 원 상당의 2인 가족건강검진권 또는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며, 2등(10명)에겐 30만 원 여행상품권 또는 전동 킥보드, 3등(500명)에겐 3만 원 주유권 등을 준다.
베스트 정비사도 선발한다. 모빌델박 구매 고객은 리뷰와 함께 정비사 이름을 추천할 수 있으며, 해당 고객이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이름이 올라간 정비사도 ‘베스트 정비사’로 선정돼 30만 원 상당 경품을 받는다.
지난달 이벤트 1등 당첨자 김인규 씨는 “트럭 엔진오일을 모빌델박 골드(Mobil Delvac Ultra™ Ultimate Protection)로 교환하고 나서부터 엔진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조중래 모빌코리아윤활유 대표는 “모빌델박은 상용차의 심장인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끌어올려 트럭 운전자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모빌코리아는 트럭 운전자와 정비사 간 다져진 신뢰처럼 고객과 ‘동행’하는 브랜드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빌(Mobil™)은 135년의 역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윤활유 브랜드다. 지난 9월엔 국산 트럭에 초점을 맞춘 모빌델박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최근 국산 상용차차용 엔진오일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