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타이어 브랜드의 시장 적극 개척

 

미쉐린코리아는 14일 ‘2014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에서 미쉐린 타이어의 무상점검 및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맨 뒤편의 도미니끄 펠티에 이사(트럭버스 타이어 극동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를 비롯, 미쉐린코리아 임직원들.

세계적인 상용차용 타이어 메이커인 프랑스 미쉐린의 한국법인인 미쉐린타이어(주)는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국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4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에 합류, 미쉐린 타이어 고객들 및 화물차주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및 판촉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의 이번 판촉활동은 한국의 상용차시장이 날로 커지고, 수입 타이어 브랜드의 시장을 적극 개척하기 위한 일환을 기획됐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기존 미쉐린 타이어 고객들의 마음을 잡고, 신규 고객들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미니끄 펠티에 이사(트럭버스 타이어 극동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가 자사 대형트럭 타이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쉐린 타이어 무상 점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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