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구입 후 100일간 1회 보상
8월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21개 품목 대상 진행

미쉐린코리아가 구입 후 100일 이내 파손된 트럭용 타이어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가 구입 후 100일 이내 파손된 트럭용 타이어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코리아가 타이어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쉐린코리아 트럭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구입 100일 이내에 사고나 과실로 파손된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2회에 걸쳐 실시된다. 1차 이벤트는 9개 품목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2차 이벤트는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2020 데미지 케어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미쉐린 타이어 제품.
                 이번 2020 데미지 케어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미쉐린 타이어 제품.

해당 기간 동안 프로모션 적용 트럭 타이어를 구매하면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이 제공된다. 교환권 1장으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는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보증 범위는 다음과 같다. 외부 충격이나 사용자 과실로 타이어의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가 손상돼 운행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단, 미쉐린 멤버십 미등록 고객이거나 차량사고로 인한 타이어 손상, 고의적 손상 등에 대해선 보상되지 않으며, 타이어 트레드 마모율이 30%를 초과한 경우에도 보상이 불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1899-912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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