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3개 차종, 12월 1일~12일까지 11일간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는 12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총 11일간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PRIMA)”의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 금번 전시회는 25톤 카고, 6x2 트랙터, 25.5톤 덤프트럭 3개 차종 9대를 전국 주요 화물터미널, 물류기지, 주요 업체 등 트럭 밀집지역에서 시행된다.
지난 9월 타타대우상용차가 선보인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PRIMA)’는 국내최대 500마력엔진을 탑재하고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연비절감은 물론 세련되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PRIMA)는 기획단계부터 국내외 고객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하여 5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1000억 원이 투입되어 탄생하였다.
특히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PRIMA)는 운행 목적에 맞는 다양한 캡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작업환경과 차량 활용성을 대폭 향상하였다.
▶장거리 운송을 위해 넓은 베드를 적용한 슬리퍼 캡, 적재공간 증대와 짧은 차량 길이를 필요로 하는 덤프와 특장차량을 위한 세미 슬리퍼캡으로 이원화했으며 ▶루프 높이에 따라 플랫, 로우, 하이돔 3가지로 캡을 개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 획일적인 범퍼를 적용했던 과거와 달리 국내업계 최초로 온로드형(포장도로용) / 험지용(공사장 및 비포장용) 범퍼를 용도에 맞게 적용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프리마(PRIMA) 트럭은 500마력 급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파워와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연비 개선 기능으로 수입차 이상의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마(PRIMA) 전국 순회전시는 고객들이 직접 탑승해보며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 순회전시 일정 및 기타 문의: 마케팅팀 최선진 사원 (032-510-4742, 010,2732-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