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외에도 경인·영남지역 고객들 발걸음 줄이어
서비스 선진화로 “고객서비스 질 한차원 높였다” 평가

 
타타대우상용차의 순천/광양사업소(대표: 민정훈)가 지역인 전남은 물론 경인지역, 영남지역을 운행하는 대우트럭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순천/광양사업소는 타타대우 전문 정비사업소로서, 전남 여천공단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고객은 물론, 경인지역 및 영남지역으로 운행하는 차량들이 많이 찾는 산업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3개 광역지역 타타대우 대형트럭 고객들에게는 꼭 필요한 곳에 위치해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소 중의 하나로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고객들의 호응에 발맞춰 타타대우 순천/광양사업소는 그 동안 정비업에서 쌓은 경영 노하우(Know-how)와 선진 유럽의 서비스 시스템을 적용, 전 직원이 받는 급여는 고객으로부터 나온다는 정신과 차량의 문제로 인한 운행 차질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는 사업소의 경영철학과 어우러져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한편 순천/광양사업소는 작년 9월 타타대우의 경영방침에 따라 정비, 부품, 차량판매에 리르기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소로 신축, 출범했다. 이 사업소는 10대 이상 동시 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Workbay)와 판금·도장부스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 수면실·샤워장, 구내식당, 고객 휴게실 등의 고객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 24시간 예약 정비 시스템 운영 ▲ 1대 1 고객 전담 매니저 운영 ▲ VIP 멤버쉽제도 운영 등 고객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순천/광양사업소는 2012년 9월 오픈 이래 그동안 9,000여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했으며, 약 70여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여, 타타대우의 중요한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전남/광주사업소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타타대우 서비스의 질을 한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고객들로부터 받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차량판매는 물론, 부품 등 서비스의 부문에서 주변 사업소에 연쇄적인 파급효과가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