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모양으로 알루미늄의 입자구조가 배열되는 알코아(ALCOA) 원피스 단조 공정은 알코아의 세계적인 성공의 특징이 되었다.

이러한 단조방법은 가장 엄격하고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도를 지닌 휠을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알코아 단조 부품은 브리티쉬 에어로스페이스, 보잉, 나사와 같은 거대 기업에서도 찾고 있다. 이것이 알코아가 대형 트럭과 트레일러용 단조 알루미늄 휠의 세계적인 생산기업이 된 이유이다.

알코아 휠의 호주 및 아시아 지역 상무이사인 피터 윌리엄스는 “알코아 단조 알루미늄 휠은 무게는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내구성이 있기 때문에 개선된 생산성뿐만 아니라 더 낮은 제품수명 비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상용차가 세상에 나온 뒤로 휠 선정은 모든 운송사업에서 중요한 부문이 되었다”며 “특성상 휠은 사용기간 내내 혹독한 환경에서 쓰이게 되고, 이런 점 때문에 휠이 모든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가운데 하나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운송차량 관리는 가격, 외관, 애플리케이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수명주기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전세계에 걸쳐 운송회사는 완벽하게 맞는 것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하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품을 공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런 운송회사의 요구에 알코아 휠은 정밀가공, 개선된 열 발산외에 더욱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게를 줄이는 것에 두고 있다.

또 다른 알루미늄 휠이 가진 주목할 만한 점은 재판매가치이다. 알코아는 역사적으로 볼 때 재판매 가치는 보통 알코아 단조 알루미늄 휠을 장착한 트럭이 훨씬 더 높고 듀라 브라이트 휠이 재판매 가치를 휠씬 더 높일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밖에 알코아 휠의 강도, 내구성, 낮은 중량은 재무적인 혜택에 덧붙여 환경적인 장점을 안겨 준다. 1888년부터 생산한 모든 알루미늄의 73%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쓰고 있다. 게다가 알코아 휠은 무한히 재생할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 매립지에서 찾아 볼 수 없다.

포춘 500대 기업의 일원으로서, 알코아 휠 제품은 알루미늄 업계를 사실상 만들었던 글로벌 기업의 유연한 공급망과 거대한 기반시설로 125년 이상 된 회사의 안정성을 보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