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3,800평 규모 제주서비스센터 오픈
15개 최첨단 워크베이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가 제주지역 트럭, 특장차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한국상용트럭은 지난 4월 26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옆에 제주 최대 규모의 ‘제주 한국상용트럭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한국상용트럭의 제주서비스센터는 부지와 시설 등에 총 투자금 120억 원, 1년 여 기간의 공사기간에 걸쳐 완공됐다. 이 서비스센터는 3,800평 규모의(12,559㎡) 부지에 연면적 890평(2,956㎡) 건물로 서비스 워크베이 15개와 지상 3층 사무빌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사무빌딩 1층에는 150평(500㎡) 규모의 대형 상용전시장을 갖췄으며, 2층에는 고객휴게실과 판매지점 사무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레스토랑이 배치돼있다.

한국상용트럭의 제주서비스센터는 무엇보다 15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춤으로써, 명실상부한 제주지역 최고의 상용차 및 특장차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적 위치도 강점이다. 제주지역에서 가장 화물차 운행이 많은 제주국제항과 가까운 애월읍 평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한국상용트럭은 지난 2014년 호남지역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인 ‘광산 현대서비스센터’를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경기도 오산에 국내 최대 규모 상용차 서비스센터인 ‘수도권 한국상용트럭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또한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에 한국상용차 본 공장 준공 등 사업 영역 및 사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상용트럭 제주서비스센터 위치 :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585/064-79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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