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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초 굴절전기버스 일반에 모습 드러내최대 90명 탑승예상…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친환경 해결책
올 하반기 세종시에 도입 이후 2021년까지 12대 확대예정

현대자동차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트럭&버스 비즈니스페어’ 행사에서 자사의 친환경 대중교통 라인업 확대를 강조하며, 국내 최초 굴절전기버스를 공개했다.

현대차 굴절전기버스는 올해 하반기 예정인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투입을 앞두고 지난 2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시범운행을 펼친 바 있지만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굴절전기버스는 일반버스 2대를 이어놓은 듯한 외관으로 좌석 47석, 장애인석 1석, 입석 28석을 포함해 총 76명이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출퇴근 시간 시 만원 버스가 될 경우 최대 90명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친환경 해결책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장만 해도 18,235mm에 달하며 전폭 2,490mm, 전고 3,420mm의 차체에 승하차 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문이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모터는 최대출력 256kW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천장에는 최대용량 256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2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밖에 △도어 끼임 및 개문 발차 △발끼임 방지 장치 △차선 이탈경고장치 △주변 시야 감지 장치 △전방 장애물 경고 시스템 △LCD 모니터 등을 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대당 가격은 8억 9,000만원이다.

한편, 현대 굴절전기버스는 올해 하반기 세종시에 4대가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까지 12대가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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