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 미션’ 참여
대형트럭 관련 체험형 안전교육 진행
그룹 핵심 가치인 ‘안전’ 실천에 앞장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 미션(Safe Mission)’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이프 미션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서울시청, 종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미쉐린코리아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참가기관의 교육 부스로 꾸며진 ‘교통안전 스트리트’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면서 교통안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4가지 교통안전 관련 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기관별로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볼보트럭코리아)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종로경찰서) ▲AR색칠놀이/안전 시뮬레이터(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다짐(미쉐린코리아)을 진행했다. 4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 및 교육 수료증을 전달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및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형트럭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교육용 볼보트럭 트레일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대형트럭을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려줬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볼보트럭 안전교육 수료증과 함께 투명안전우산, 안전 팔찌 등도 증정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의 대명사’ 볼보트럭은 안전한 운송 환경을 만들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멈춰서기-살펴보기-손흔들기(Stop-Look-Wave)’,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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