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건설기계 수급조절제도’에 따라 2009년부터 덤프트럭과 콘트리트펌프,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3종의 건설기계에 대한 수급조절이 시행되고 있다. 당초 2015년 7월 말까지 예정이었던 이 제도는 작년 7월 영세한 건설기계 대여사업자 보호라는 명목으로 2017년 7월 말까지 연장된 상태다.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최근 들어 완만한 회복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2017년 포터2와 그랜드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유로6는 유로5 대비 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시켜야 하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다. 소형 상용차의 경우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질소산화물(NOx) 55%, 입자상물질(PM)은 10% 가량 저감시켜야 한다.지난 201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이베코(IVECO)가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용차 박람회, ‘2016 국제상용차박람회(IAA)’에서 TCO2챔피언 ‘뉴 스트라리스(New Stralis)’를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TCO2는 TCO와 CO2의 합성어로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고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해 차량의 효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TGM 중형 카고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MAN TGM LX캡 모델은 최대 적재량 4.5톤 및 5톤의 중형급 카고트럭으로, MAN 대형 카고의 프리미엄 사양을 그대로 적용했다.이번에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이베코(IVECO)가 아시아 태평양지역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이번에 이베코에서 개발한 ‘MY IVECO’ 애플리케이션은 아·태지역의 고객층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이런 애플리케이션
국내 중형 트럭시장은 연간 1만~1만 2,000대 정도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 중형 트럭의 전망은 밝지 못했다.가장 먼저 중형시장에 도전했던 스카니아코리아는 2007년 히노트럭의 FD 모델을 수입·판매했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2011년 철수했다. 여기에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테고’가 2009년 국산과의 직접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동안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서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산과 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이 독일 오프 로드(Off Road)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결과, 특수 목적 부문 ‘올해의 크로스-컨트리 차량(Cross-Country Vehicle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독일 오프 로드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독자 투표는 85,080명이 참여해
지난해 하반기 본격적인 유로6 체제에 접어들면서 1년 넘게 얼어붙었던 국산 대형 카고시장이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대차와 타타대우의 9.5톤~25톤 국내 판매실적은 총 2,066대로 작년 동반기(1,892대) 보다 9.2%로 다소 높은 증가율 기록했다.이를 톤급별로 살펴보면, 국산 대형 카고시장은 14톤을 제외하고 9
국토교통부는 최근 다임러트럭 및 타타대우상용차 등 일부 대형 트럭에 대한 자발적 리콜조치를 내렸다.국토부에 따르면,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2016년 8월 3일부터 2018년 4월 2일까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242K, 3945K
국내 수입 트럭업체는 크게 볼보트럭, 만트럭, 다임러트럭 스카니아, 이베코 등 총 5개 업체로 대형 트럭 중심으로 국산과 치열한 점유율 쟁탈전을 펼치고 있다.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 트럭은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나 수입 업체들의 판매량이 늘고, 등록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도로에서 수입 트럭을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이에
국내 화물자동차 운송시장의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은 화물운송시장 정보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시작하여 국내 화물자동차 운송시장(이하 화물운송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매 분기별로 시행되는 화물차주부문에 대한 시장실태조사는 화물운송시장의 운송을 담당하는 화물차주들의 차량운행, 경영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시장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20년 상용부문 글로벌 톱5 달성을 위해 연구시설 이전, 조직개편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모양세다.지난해 6월 현대차 전주공장 내에 소속됐던 상용개발담당 연구인력을 남양연구소로 이전하면서 기존 연구소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특히, 현대차는 연구소 이전을 통해 승용차 부문의 기술력과 본격적인 기술융합을 기대할 수 있을
현대자동차가 2020년 상용차 부문 글로벌 ‘톱(TOP) 5’진입을 목표로 핵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현대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자동차 전문기자단 현대상용차 기술 설명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 설명회에서 현대차는 승용부문이 글로벌 톱브랜드로 도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용부문 또한 글로벌 톱5 브랜드 진입이라는 목표와 함께
국내 최초의 전기상용차 완성차 공장이 대구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대구시가 울산의 자동차부품기업인 ㈜디아이씨(대표이사 김성문)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전기상용차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디아이씨는 1976년 설립된 자동차부품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5,225억 원에 근로자 853명을 둔 상장사다.이번 협약에 따라 ㈜디아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교체 지원에 나선다.현대‧기아차가 10년 이상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구입하면 차 값을 30만 원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정부의 ‘10년 이상 노후 경유 차량(최
한국지엠은 상품성을 개선한 경상용차 2017년형 다마스·라보 모델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17년형 모델은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이 생겼을 때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 휠 커버, 도어트림 등에 적용됐던 인조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인천 축항대로에 위치한 서울‧경기 영업본부에서 평면플로어 캡을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2643LS 모델의 전시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 및 상담회는 기존 510마력 이상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는 2.5미터 전폭의 평면 플로어 캡(S5F)을 엔트리 모델인 430마력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6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1일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당진, 용인 등 중부지역을 거쳐 광주, 포항, 부산, 제천, 인천 등 전국 1
타타대우상용차가 저소득가정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타타대우는 6일 폭염으로 여름나기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이불세트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혹서기 폭염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높은 저소득가정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타타대우는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