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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3월 말부터 6월 30일까지, 노후화된 중·대형 경유 차량을 조기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의 지원 기준인 배출가스 4~5등급, 유로 4 혹은 그 이전 등급에 해당하는 이베코의 중·대형 트럭이다. 이베코코리아는 브랜드 무관 노후화된 트럭 모델을 조기
GS글로벌이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 축소가 결정된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구매 고객을 위해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감사 할인 100만원과 전기차 충전 쿠폰 100만원을 추가로 포함시켜 T4K 구매에 대한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T4K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 1,200만원 보다 738만원이 줄어든 462만원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방비 보조금, 소상공인 보조금 등을 더하면 전년 대비 1,
다임러트럭코리아(이하 다임러트럭)가 기존 트럭을 대차하거나 노후차를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과 서비스 컨트랙트 등을 지원하는 ‘대·폐차 Change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조기 소진 시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노후 화물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동참함과 동시에 중고 화물차를 처분하고 신차를 구입하길 희망하는 화물차주를 지원하기 위해서다.먼저,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트럭 브랜드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적재중량 1톤급 소형 트럭의 축간거리 연장 모델인 ‘롱카고 트럭(이하 소형 롱카고)’의 연간 판매량(신규등록 기준)이 지난 2015년 롱카고 첫 출시 이후 2022년 4,000대를 넘긴 데 이어, 지난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롱카고 트럭은 축간거리(자동차에서, 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 연장과 적재함 확장으로 기존 1톤 소형트럭과 2.5톤 준중형 트럭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차량이다. 현재의 소형 롱카고는 주로 현대자동차 포터2와 기아 봉고3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다.국토교통부의 상용차
현대차그룹(이하 현대차)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리야드, 메카 등에서 시내·시외버스를 운영하고,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으로 가는 국제버스를 운영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중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혁신적인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타타대우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고 서비스 경
이스즈의 준중형 트럭 ‘엘프(ELF)’가 출고 7년 만에 100만km 주행의 주인공을 배출했다.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경기도 용인 소재 이스즈 서비스센터인 광명자동차공업에서 자사의 준중형 트럭 ‘엘프(ELF)’ 100만km 주행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스즈 엘프의 첫 번째 100만km 주행 달성 주인공 유남식 사장을 비롯해, 김석주 이스즈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큐로모터스는 이날 주인공인 유남식 사장에게 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시행한 ‘2024년도 녹색물류전환 보조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친화적 물류활동 업무 위탁기관으로 (재)화물복지재단(이사장 최광식)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를 활용한 국내 물류운송 부문 및 물류시설 등에 녹색물류전환사업을 지원해 국가적 물류분야 에너지효율화 제고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다.재단은 오는 2026년까지 정부지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업용 화물차의 ‘무시동 히터’, ‘무시동 에어컨’ 장착비용 중 일부인 30~50%를 국고 보조사업을 실시하게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정비고 1곳과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선 2023년 10월 타타대우상용차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AI 보이스 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종과 관계없이 600만 원의 지원 금액을 제공한다.또한 이번 프로모션과 별개로 환경부 노후 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은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 카고는 최대 7,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14일 처음으로 공개했다.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샤시캡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샤시와 운전석이 딸린 캡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한다.이로써 현대차는 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쎈(DEXEN)’을 통해 북아프리카 알제리 자동차시장에 재진출을 노린다.지난 7일 타타대우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 행사를 열고,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포함해, 루스텀 나그포왈라(Rustom Nagporewalla) 해외사업 실장, 모하메드 벤나지(Mohamed Bennadji) 알제리 디스트리뷰터 ‘PPA’ 회장, 알제리 대사관 일등 서기관, 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올가을 일본 버스시장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8일 현대차 일본 법인 현대모빌리티 재팬의 조원상 대표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일본 지방 노선버스를 타깃으로 했지만, 지금은 관광지에서도 문의가 밀려오고 있다”라며 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현대차는 일본에서 대형 버스 ‘유니버스’를 약 750대를 판매해본 경험을 살려 전기버스를 수출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는 “대형 전기버스 뿐만아니라 향후 10인승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현대자동차의 포터2 LPG 모델과 기아의 봉고3 LPG 모델이 장력 조절기의 고정볼트 설계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포터2 LPG모델과 봉고3 LPG모델에 장착된 2.5 터보 엔진은 하나의 엔진 구동 벨트에 워터펌프(냉각장치), 에어컨 컴프레셔, 발전기, 조향장치 등이 연결되어 있는, 이른바 ‘원 벨트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엔진 구동 벨트의 장력 조절기가 엔진에서 이탈해 엔진 구동 벨트가 풀리게 되면 발전기가 작동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으며, 차량이 주행 중인 경우에는 엔진이 꺼지거나 워터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노후 경유 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지난 2월 26일부터 정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발맞춰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보유 차량 브랜드와 관계없이 말소 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이며,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500만 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인터배터리’에 참가, 삼성SDI 부스에서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전시한다.이번 전시에 공개된 FH일렉트릭은 총중량(GCW) 40톤급 대형트럭으로, 최대 540kWh급 배터리를 장착했다. 급속 충전 시 1시간 30분 내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약 300km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볼보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를 앞당기기 위해 오는 4월 ▲동탄 ▲김해 ▲인천에 위치한 직영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겨울철 강추위와 눈길 운행 후 다가오는 봄을 맞아 부품 할인 및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다임러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오는 4월 13일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4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봄철 필수 부품 최대 25% 할인 ▲주요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악세서리 최대 20% 할인 등 432종 부품류에 새봄맞이 3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
다임러트럭코리아가 26일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에 박민성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박민성 상무는 다임러트럭코리아 합류 전, 글로벌 승용 브랜드의 국내외 자사를 구루거치며 28년간 자동차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 서비스 마케팅 및 기획, 딜러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우디 코리아에서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을 6년간 역임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서비스 센터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이 외에도 포르쉐 중국지사를 비롯한 피아트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서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6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은 기존 고객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여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한 프로모션이다.유로 6D 이전 (유로 3~유로 6C)의 만트럭 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의 제품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고객들이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