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12월 두 달간 총 6,182명 대상 설문 진행
우수 정비소로는 인천 베스트모터스, 전북 제일정비 선정

타타대우상용차가 실시한 2023년 4분기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고대모터스의 허용희 대표(좌)와 타타대우상용차 충호남고객지원팀 김태진 팀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실시한 2023년 4분기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고대모터스의 허용희 대표(좌)와 타타대우상용차 충호남고객지원팀 김태진 팀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정비고 1곳과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선 2023년 10월 타타대우상용차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AI 보이스 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됐다.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충남 당진의 ‘고대모터스’는 정비시간, 정비 결과, 접수처, 정비사 전 영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85.13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었다.

우수정비소로는 고객만족도에서 각각 2,3위를 기록한 인천 중구의 ‘베스트모터스’와 전북 전주의 ‘제일정비’가 선정됐다. 특히, 베스트모터스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첫 번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최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우수 정비소와 우수정비소에 직접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아울러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에서는 지난 2월 한 달간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용 고객은 정비 1회당 응모권 1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정된 고객에게는 1등 200만 원 (1명), 2등 50만 원(2명), 3등 20만 원(5명) 상당의 주유상품권의 제공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에 혐조와 호을을 아끼지 않는 고객여러분과 정비 현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한 차원 향상된 고객 만족을 달성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강화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애프터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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