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경유차 말소 후 스카니아 신차 구매 시 500만 원 할인 혜택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노후 경유 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2월 26일부터 정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발맞춰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유 차량 브랜드와 관계없이 말소 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이며,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500만 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카니아의 ‘노후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은 연중 내내 실시되며 지원 혜택은 구매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다만, 회사 사정에 따라 캠페인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스카니아코리아 영업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 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은 정부의 지원금과 더불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신차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스카니아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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