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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CV Show 2019(Commercial Vehicle Show 2019)’에 참가해 혁신 기술력이 반영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re. 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SmartWork AM09)’, ‘스마트워크 DM09(Smart WorkDM09)’,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전기상용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강화한다.앨리슨은 30일 밴티지파워(Vantage Power)와 액슬테크(AxleTech) 전기차량 시스템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앨리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전기 추진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밴티지파워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전기‧커넥티드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기버스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파워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에 필요한 배터리, 연결성, 원격 제어 등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액슬테크는 미국 미시간 주에 본사를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되는 상용차 전기회 ‘CV Show 2019(The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이하 CV Show)’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팅크웨어는 최근 변화하는 유럽 상용차 시장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연국 현지 내 사업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한 팅크웨어는 출시 예정인 △4K UHD 블랙박스를 비롯해 △실시간 통신 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전방위 영상녹화를 지원하는 4채널 블랙박스 △모터사이
상용차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 제품 테스트를 위한 대규모 최첨단 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완공은 내년이 목표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이곳에서 극저온, 급경사, 험로 등 다양한 주행 조건을 운행하는 전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을 시뮬레이션 할 방침이다. 까다로운 주행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전자동변속기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아울러 규제 준수, 제품 진단, 기능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와 함께 파워트레인, 대체 연료,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기차 등 다양한 추진 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이다.데이빗 그라지오
상용차 전장부품 제조업체 ㈜이노카가 개발한 디지털운행기록계(DTG) ‘ECO DTG-1100H’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 완성차 OEM에도 적용된다.‘ECO DTG-1100H’는 상용차 최초 통행료자동지불시스템 단말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하이패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카드소켓(Card Socket)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어 A/S를 받기에도 수월하다.주요 기능은 DTG와 하이패스 두 가지로 나뉜다. DTG의 경우 차량속도, 운행거리, 운행시간, 엔진회전수(RPM) 기록
한국타이어가 미국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켄터키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북미 트럭 박람회 ‘MATS(Mid-America Trucking show 2019)’에 참가했다.한국타이어는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DL15) △e3 WiDE DL21 △e3 MAX DL21 등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신제품 라인업 3종을 선보였다.특히, ‘스마트플렉스’ 모델의 경우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북미
앞으로는 세계적인 상용차 자동변속기 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제품과 신기술을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전자동변속기 기술과 제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 ‘엘리슨 허브’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앨리슨에 따르면 ‘앨리슨 허브’ 접속 후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완료하면, △제품 카탈로그, 최신 기술 간행물 △교육 매뉴얼 △애프터마켓 마케팅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고객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ADAS 전문기업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의 신제품 ‘AXON 3.2(모델명 HM320)’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하는 ‘전방충돌경고(FCW) 및 차로이탈경고(LDW) 성능시험’을 통과하여 국토부가 시행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 지원 보조금 대상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에이다스원의 AXON 3.2는 고속 및 저속주행 중에도 앞차가 정지 혹은 급정거, 서행 등 충돌위험이 있을 경우 안정적인 경고 알람을 제공하였으며,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선을 이탈한 경우에도 알람을 제공하는 등 전방충돌경고 및 차로이탈경고에 대한 국토부의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전문제조업체인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은 최근 제주도 공영 시내버스에 차로이탈경고장치와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설치, 운영하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전방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통해 취합한 정보를 별도의 외장 ECU에서 브레이크에 연결된 모터(Brake Actuator)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기존 차량의 ECU에 영향이 없이 별개로 작동된다. 차간 거리가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면 경보음을 울려 1차적으로 경고를 하며, 운전자가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브레이크에 연결된 액추에이터를 통해 1차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브라질 소방 당국에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특장차 120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앨리슨에 따르면 공급되는 차량에는 앨리슨 4000시리즈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이 제품은 편의성, 승차감, 조작성이 우수할뿐더러 소방차에 필요한 장비 탑재 역량, 소방차 전기 제어장치 및 기어박스와의 호환성 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공급되는 차량은 브라질 공항 내에서 공항 소방, 테러 방어, 폭발물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차량 납품을 맡은 특장차 업체 ‘트리에르-HT’ 관계자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이 트럭 타이어 교체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텔레매틱스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해외 상용차 전문매체 ‘커머셜모터(Commercial Motor)’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최근 차량용 솔루션 개발업체 ‘톰톰텔레매틱스(TomTom Telema tics)’를 인수하는 데 9,100만 파운드(한화 약 1,317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인수가 이뤄지면 브리지스톤은 톰톰텔레매틱스가 보유한 트럭 86만대, 고객 5만명의 데이터베이스를 손에 넣게 된다.브리지스톤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럭과 연동할 수
서울 양천구에서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방만석 사장. 그는 관내에서 몇 안 되는 전자동변속기 청소차를 운행하고 있다. 그에게 전자동변속기에 대해 묻자 청소차와 ‘찰떡궁합’이라는 대답을 내놨다. 같은 장소에서 반복적인 일을 하는 청소차의 업무 스타일에 딱 맞는다는 이유에서다.“청소차를 직접 모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이만큼 편리한 게 없어요. 매번 같은 코스를 천천히 돌며 도로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해야하니 조작이 많은 수동변속기 차량보다 훨씬 편리하죠.”방 사장은 전자동변속기 차량을 모는 자신과 운전기사들 모두 앨리슨 제품에 만족
인천 남구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문근식 사장. 25년째 5톤 집게크레인 차량을 몰아온 베테랑 운전자다. 그런 그에게 5년여 전 만난 전자동변속기는 큰 선물이었다. 차량의 조작과 유지보수를 한층 편리하게 해주니 복덩이가 따로 없었다.문 사장은 특히 전자동변속기의 편리한 조작성을 으뜸으로 꼽았다. 시내 주행이 잦은 업무 특성상 가다 서다를 반복할 일이 잦은데, 수동변속기처럼 클러치와 기어를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보니 운전피로도가 크게 줄었단다. 작업현장에서는 크레인 조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니 업무효율도 좋다고.유지보수가 편리
5톤 활어차로 제주지역 해산물을 전국 각지로 운반하는 제주 용진수산 백철용 사장. 백 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전자동변속기를 선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한 명이다. 처음 전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자 했을 당시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그런 그가 현재 7대의 차량에 전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나아가 주위에 전자동변속기를 적극 추천하는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백 사장에게 전자동변속기에 대해 묻자 칭찬을 쏟아냈다.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내구성 등 빠지는 데가 없이 최고라는 평가다.“클러치나 변속기 조작이 일체
트럭 및 버스, 특장차 등 완성 상용차 시장에서 ‘전자동변속기(Full Automa tic Transmission)’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변속기 내부는 수동과 동일하나, 전자제어장치만 추가하여 클러치를 없앤 반자동(Automated Manual Trans mission)과는 달리, 전자동변속기는 변속 및 모든 신호가 전자제어장치를 통해 이루어져 운전자의 운전 습관·지형 등 외부 조건이 변하여도 최적의 변속을 선택하기 때문에, 연비나 내구성 면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이룬 변속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로 인해 그동안 상용차 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미국의 상용차용 액슬 및 서스펜션 전문 브랜드 ‘헨드릭슨(HENDRICKSON)’이 한국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한 기지개를 다시 켜고 있다.헨드릭슨 아시아 지역본부(호주) 소속으로, 한국의 트럭, 트레일러, 버스에 적용되고 있는 현 양산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반영하여 신규 제품을 개발 및 생산, 공급하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게 될 박종용 이사(사진)는 호주 본사를 대신하여, 한국 사업을 담당하고 책임을 맡는 역할을 수행한다.기존의 에프터 마켓(After Market) 시장의
정부의 저상버스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대중교통업체 ‘아진교통’도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저상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현재 아진교통이 운영하고 있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장착 저상버스는 전체의 약 60%에 달한다. 이를 더욱 확대해 오직 전자동변속기 장착 차량만 운행한다는 계획이다.천영문 아진교통 관리부장은 “2009년 저상버스를 도입하면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지난 10년간 작은 말썽도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체계적인 정비 지원도 이어져 관리부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버스, 트럭 등 상용차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3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3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아이나비 B300은 전방1296픽셀의 슈퍼 FHD, 후방 720픽셀을 구현하는 HD 카메라 외에도 실내 HD 화질의 적외선(IR) 카메라를 적용해 실내외 선명한 영상녹화가 가능하며 사용 용도에 따라 1채널에서 3채널로의 활용이 가능하다.실내 적외선 카메라는 주행 시 발생되는 사고 등의 돌발 상황에 대한 운전자 및 탑승자에 대한 영상확보가 가능하다.주행시간이 긴 사업용 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주행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0년 연속 타이어 사업 부문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심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우수한 재무건전성,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경영 가치, 사회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 전체에서 업계 최고점을 달성했다. 별도 조사 항목인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기술력
미쉐린코리아가 수명을 대폭 늘린 대형트럭‧버스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 에프(MICHELIN X LINE ENERGY F)’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 에프는 장거리 운행과 고속도로 운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행안전성과 수명, 연비를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규격은 ▲385/55R 22.5 ▲385/65R 22.5 두 가지다.주요 기술로는 ‘에너지 플렉스 케이싱(Energy flex casing)’이 적용됐다. 이는 낮은 회전 저항을 구현하는 미쉐린의 첨단 혁신 기술이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