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블랙박스’, ADA디바이스 등 주요 제품 전시
“서유럽에 블랙박스 관심 높이고 사업 확대할 것”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되는 상용차 전기회 ‘CV Show 2019(The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이하 CV Show)’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최근 변화하는 유럽 상용차 시장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연국 현지 내 사업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한 팅크웨어는 출시 예정인 △4K UHD 블랙박스를 비롯해 △실시간 통신 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전방위 영상녹화를 지원하는 4채널 블랙박스 △모터사이클 전용 블랙박스 △ADAS 디바이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CV Show는 현재 유럽의 자동차 관련 제품 및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진출 이후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국가에서의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올해 제품 라인업 다양화,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V Show’는 매년 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영국 현지뿐 아니라 유럽 각지의 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다임러트럭, 볼보트럭, 만, 스카니아, 이베코, 다프 등 유럽 내 주요 차량 제조업체는 물론 보험, 타이어, 액세서리 등 자동차 관련 분야를 포함해 약 40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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