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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오는 2월 2일 준중형트럭 더쎈의 인테리어를 대폭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더쎈 부분변경 모델의 핵심 키워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 공간'이다.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 여유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풀 디지털 클로스터와 초대형 AVN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부분적인 콘셉트 변경이 이뤄진다.새로운 실내 디자인과 함께 '쎈' 정체성도 강화한다. 더쎈의 영문명을 기존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 대형트럭 '맥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준중형트럭 더쎈의 영문명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인테리어를 확 바꾼 부분변경 모델을 2월 2일 출시한다. 실내 공간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이 개선되는 등 보다 '운전자 중심 차량'으로 탈바꿈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실내 공간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이 개선되는 등 보다 '운전자 중심 차량'으로 탈바꿈한다.타타대우는 지난 26일 준중형트럭 더쎈의 2023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하고 실내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영문 네이밍을 공개했다.더쎈 부분변경 모델의 핵심 키워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 공간'이다.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 여유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풀 디지털 클로스터와 초대형 AVN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준중형트럭 ‘더쎈(the CEN)’의 전문 판매 대리점 3곳을 추가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새롭게 오픈하는 준중형트럭 더쎈 전문 대리점은 더쎈남부 대리점(경기도 안성시), 더쎈호남중부 대리점(전라북도 남원시), 더쎈영남중부 대리점(경상북도 포항시) 3곳이다. 타타대우는 기존 대리점 31곳을 포함해 전국에 총 34곳의 더쎈 판매 대리점을 확보하게 됐다.준중형트럭 더쎈은 2020년 12월 출시 이후 코로나19와 부품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판매율을 높여왔다. 그 결과 작년 연말 누적 판매량 4천
중대형 트럭 및 버스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또 멈춰서자, 특장업계는 강한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지난해 3월 전주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생산라인을 수 주 동안 가동을 멈춘 지 불과 1년도 채 안된 상태다. 이번에는 울산공장에서 이관받은 스타리아의 도장공장 증설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해 오는 2월 중순까지 대략 2개월 동안, 트럭 및 버스 생산라인을 중단시키고 스타리아의 도장공장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현대차로부터 중대형 트럭을 공급받아 특장차를 제작·판매해야하는
국내 유일 LPG 1톤 트럭인 봉고3 LPI 모델의 생산이 중단됐다. 저조한 판매량과 줄어든 구매보조금, 고령화된 엔진이 이유로 지목된다. 해당 모델은 1~2년 내 신형 엔진을 탑재한 뒤 재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완성차업체 영업 일선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해 11월 봉고3 LPI 생산을 중단한 뒤 재고 물량 소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약 14년만에 처음 생산을 멈췄다. 업계 관계자는 "단종이 아닌 단산"이라며 2024년께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전했다.봉고3 LPI 모델이 단산된 데는 몇 가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동 지역 내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선다.현대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Colmobil)’과 수소생산업체 ‘바잔(Bazan)’,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Sonol)’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각 1대씩 3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2015년 대비 2030년 27%, 2050년 85%를 감축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콜모빌, 바잔, 소놀은 수소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업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그룹이 유럽 친환경 트럭 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대규모로 공급한다.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시스템 기반 수소 사업 브랜드인 HTWO(에이치투)는 최근 독일 파운(FAUN)그룹의 자회사 엔지니어스(Enginius)와 상용차 양산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이 타사의 대규모 양산 프로젝트에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그룹은 엔지니어스에 3년간 약 1,100기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연료전지 시스템은 글로벌 누적 3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기트럭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타타대우는 지난 29일 전북 군산시 본사에서 SNT중공업과 '기술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타타대우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SNT중공업의 차축(액슬) 기술을 활용해 상용차용 전동화 구동장치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SNT중공업은 차량 및 방산 부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로, 타타대우 트럭에 부품을 공급한 바 있다.이를 위해 양사는 우선 디젤 트럭용 신형 차축을 개발ㆍ양산한 뒤 향후 전기트럭용 차축으로 보강하여 상용화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9월에 실시한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 대상은 절망을 딛고 ‘인생트럭’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지봉 고객이 수상했다.‘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020년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한 연애, 결혼사진 등 고객의 감동적인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모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혹한기를 맞아 오는 24일 강원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AS 최고반장은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서비스센터 및 협력 업체가 연계해 진행하는 타타대우의 전국순회 무상 점검 캠페인이다.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올 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AS 최고반장은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지난 2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타타대우상용차의 신형 중대형 트럭인 ‘맥쎈(MAXEN)’과 ‘구쎈(KUXEN)’이 프리마의 후속 모델로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2009년 프리마를 출시한 후 13년 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이다.국토교통부의 상용차 등록 원부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320마력급 이상의 맥쎈과 구쎈의 판매량(신차 신규등록 기준, 덤프·믹서트럭 제외)은 1,43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된 동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꾀한다.타타대우상용차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협력사 모임)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0일 충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영남, 23일 경인 지역서 총 1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진행된다.지난 10일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열린 ‘충호남 지역 간담회’에는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40개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을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500만km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이 누적 주행거리 500만km를 넘은 세계 최초 사례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총 47대가 수출됐다.스위스에 도입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이산
전 라인업을 ‘쎈 시리즈’로 탈바꿈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한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새로운 가족을 모집한다.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더쎈전문대리점 신규 대표 및 영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지역은 대구경북(포항) 지역과 서부경남지역, 전북(장수/남원)지역, 충북(충주/음성)지역 등 4개 권역이다. 모집 부문은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 경력자 우대) ▲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 ▲타대우상용차판매㈜ 신설 모집지역 대리점 운영자 ▲타대우상용차판매㈜ 신설 모집지역 정비사업소 운영자 등이다.이 중
타타대우상용차가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오는 20일 충호남 지역에서 진행한다. AS 최고반장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진행하는 전국 순회 서비스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돼 차량에 대한 정밀 진단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AS 최고반장은 지난 14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신규 오픈한 ‘타타대우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다.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정밀 진단 서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를 신규 오픈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및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아닐 신하 부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등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는 충호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중대형트럭 11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설비를 구비했다. 장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인생트럭’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사 차량과 함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진과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타타대우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과거 타타대우(대우)차량을 배경으로 한 연애, 결혼사진을 신혼 첫 출발의 감동 있는 사연과 함께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제주 클린 비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주 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과 재해복구 목적이다.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약 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하였으며, 캠페인 현장에서는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현대차는 지난 24일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권동근 현대차 하이테크육성센터장 상무, 김진목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울산상용지역본부장 상무,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대학교와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는 구미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9개 대학에 더해 국내 총 10개 대학에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우수 정비 인재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대학에 상용 전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