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무상점검 및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전개
연비왕 선발 콘테스트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마련
더 쎈 이동형 사무실 활용…‘제주 클린 비치’ 캠페인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제주 클린 비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 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과 재해복구 목적이다.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약 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하였으며, 캠페인 현장에서는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타타대우는 차량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 대상으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고연비를 위한 운전 습관 교육과 함께 전문 측정 직원이 실제 평소 운전 습관을 반영한 연비왕을 선발하는 연비왕 이벤트를 진행해 대기 오염 방지 및 연료비 절감 캠페인도 함께 운영했다.

아울러 제주 클린 비치 캠페인도 실시했다.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에 이동형 사무실을 설치하여 봉사단체와 함께 이동하며 제주 애월읍과 제주민속오일시장 등의 해변과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재해물을 수거했다.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은 “태풍에 피해를 입은 제주 지역의 고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은 점차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2040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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