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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6회 째, 2년 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0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특장차 업체들도 참여하여 제품 전시 외에도 시연 및 설명회를 갖는 등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오토모티브위크’에서 1톤 트럭의 축간거리(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를 확장한 ‘포터2 플러스’와 ‘봉고3 플러스’를 공개했다. 동시에 확장된 1톤 트럭 섀시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특장차로 제작된 윙바디, 탑차, 캠핑카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
볼보건설기계가 스웨덴 에스키스투나에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최된 ‘익스플로레이션(xploratio)’ 포럼에서 고객, 언론인, 정부관계자, 학계인사 등 수 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의 근본을 뒤바꿀 혁신적인 미래지향 컨셉들을 소개했다.구체적으로 볼보건설기계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50%까지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기능을 탑재한 ▲LX1 하이브리드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자사 제작차량에 ‘태그 액슬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한다.현재 국내 대형 트럭 가변축 시장의 제품 대부분은 액슬이 프레임에 고정되어 자체적인 회전을 하지 않는 데드 액슬(Dead axle)로 이뤄져있다.따라서 저속 조향 시 타이어가 바닥에 끌려가는 상태로 선회거동이 발생하며, 차량의 진행 방향과는 무관하게 측방향의 방해 하중을 이겨내야 하는 등 무리한 조향이 이뤄지는 실정이다.또한, 조향각을 형성하는 셀프 스티어 방식의 액슬이라 해도 후진 시에는 오류
호주의 특수자동차 및 건설기계 업체인 ACM(Aus-tralian Crane and Machinery Pty.Ltd.)이 전주시 반월동에 한국지사를 설립,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ACM은 최근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에 있는 공장에서 ACM 한국지사(ACM-Korea Ltd.) 준공식을 가졌다.특수자동차 생산 및 AS가 가능한 ACM 한국지사(ACM-Korea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국내 굴지의 도로 장비 제조사인 이텍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목적 특수 차량에 탑재되는 전자동변속기의 공급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텍산업은 1994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다목적 도로 관리 및 제설장비 전문 생산업체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값비싼 수입장비의 국산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 회사다. 현재 60여 종의 특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경제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테렉스 험지용 리지드(Rigid) 덤프트럭 ‘TR70’과 ‘TR10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전격 돌입했다.볼보건설기계는 핵심 사업 분야인 건설 현장에서의 건설기계 마켓 리더십을 기반으로 광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2014년 미국 테렉스사의 험지용 덤프
지난 7월 21일 시작으로 오는 8월 19일까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선진화 공모전’이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는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이미지 개선 및 작업의 편리성, 폐기물의 유출·악취 방지 등의 기술을 적용한 선진화 차량을 공모·선정하여 자원순환의 날에 전시하고 선진 차량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참여대상은
화물차, 승합, 특수차로 분류돼 매년 신규로 등록되는 상용차는 3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 특장차 전문업체가 자기인증 절차를 거쳐 신규로 등록하는 특장차는 2만 6,000여대로 10%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등록 통계자료집’ 분석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전산망을 활용해 발간된 씨엘엠엔에스의 ‘자동차등록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최근 산업장비의 상·하차 시 전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성이 뛰어난 자동사다리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산업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설차량과 농기계 등은 기동성이 떨어지는 산업장비의 특성상 일반도로에서의 운행이 어렵기 때문에 화물자동차 적재함에 실려 운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자동사다리는 산업장비나 차량을 화물자동차 적재함에 안전하
국내 최초 특장차 집적화단지인 김제 백구농공단지 입주를 확정한 17개 기업 투자 협약식이 6.23(목)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협약식에는 특장차업체 17개 기업대표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장, (재)전북자동차기술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내 대표 상용차제작업체인 타타대우상용차, 현대상용차 고위관계자도 참석하여
이젠 여름이다. 캠핑카족이 활기를 띠는 계절이다. 흔히 ‘캠핑카’라고 하면 자동차과 주거공간이 하나로 이어진 일체형 차량인 ‘모터 홈’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일명 ‘차박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넓은 의미에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캠핑카는 구조에 따라 모터 홈, 캠핑 트레일러, 트럭캠퍼, 내부 개조식 등 다양하게 나뉜다. 사실 ‘캠핑카’라는 명칭은 한국에 들어오며 한국식 대로 단어를 조합한 ‘콩글리시(Broken English)’로써 캠핑카의 정확한 명칭은 ‘RV(Recreational Vehicle)’다. 단어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본사 공장 내에 부품센터를 구축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번에 새로 신축한 부품센터는 총 500㎡ 규모로써, 초창기 모델에서부터 비교적 최신모델에 사용되는 부품까지, 자사에서 제작한 전 차종 모든 부품을 보관 및 관리하는 부품물류센터
유압브레이크 등 국내 최대의 건설중장비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수산중공업(대표이사 정석현, 김병현)이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수산중공업 중고장비’ (http://mall.soosan.co.kr)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 사이트는 중고 피해 사례를 막고 합리적인 가격과 장비의 성능 보장 등을 이유로 60여 개의 수산중공업 정식 대리점만이 상품을 등록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전북 김제 ㈜호룡(대표이사 박장현) 본사에서 중형 트럭 ‘볼보 FL’ 150대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 규모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7월 중형 트럭인 볼보 FL 런칭 이후 단일 특장차업체에 공급하는 최대의 공급량이다. ㈜호룡은 국내 최대의 고소작업차 제작업체로,
화물차량 상·하차 작업 시 적재함 문을 쉽게 열고 잠글 수 있는 자동 셔터를 적용한 차량이 개발됐다.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지원테크(대표이사 박현구)는 적재함에 셔터를 달고 리모컨을 이용해,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리모컨 셔터 도어’를 개발, 특허 출원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화물차에 장착된 여닫이 형식의 개폐장치는 외변에 빗장
지난해 트레일러 제작을 전문으로 새롭게 출범한 세진트레일러㈜(대표이사 이덕만)가 확장형(슬라이드) 철판운송 트레일러와 평판 트레일러를 잇달아 개발,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진트레일러는 최근 고장력 80kg급 인장강도의 85% 이상을 적용한 재질을 사용, 타사와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키우면서 최대적재량 2만 1,500kg, 2만 3,800kg의
19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콘크리트 없이는 건축물을 지을 수 없게 됐다. 내진 설계를 하는 모든 구조물에 주요 골격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연성, 강도, 가격 그리고 내구성까지 모두 만족하는 콘크리트는 최고의 건축 자제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따라 세계 콘크리트 사용량은 매년 1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콘크리트 펌프카(이하 펌프카)는
과감한 도전으로 미래지향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다산중공업. 소형 고소작업차부터 준중형 크레인까지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분주한 ㈜다산중공업의 사령탑, 강남국 대표이사를 만나 보았다. Q. 회사 설립된 지 18년이 지났다. 그간 다져온 다산중공업만의 강점이 있다면?“과감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미래지향적인 연구개발을
최근 ㈜호룡(대표이사 박장현)이 김제 만경공단에 있는 부지에 신공장을 설립하고 회사 임직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준공식을 열었다.이번 신공장 설립으로 인해 호룡은 제품의 안정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글로벌 산업 장비 제작업체로서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2014년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번 신공장은 5만 2,000㎡의 부지에 전체면적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