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적으로 장기화된 경기불황 그늘 속에서 작년 상용차 관련 업계가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트랙터와 중대형카고는 물론이고, 특히 덤프트럭을 중심으로 업체별 점유율이 큰 폭으로 뒤집어졌다. 침체기를 예상한 상용차 업체들의 다양한 판매전략에도 화물차 시장이 쉽게 동조해주지 않았다.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 2사, 볼보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등 수입 5사는 올해는 시장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제품력 강화는 기본으로 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대고객 마케팅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이들 업체가 실시할 전략과 전망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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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경쟁력 강화에 주력, 신제품·첨단사양 중무장
 

 

최악의 판매 부진, 고객과 친환경으로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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