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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주유소 휘발유 월간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12.8원 상승한 1,564.6원/ℓ, 경유 가격은 15.5원 오른 1,360.4원/ℓ를 기록•2018년 1월 정유사 휘발유 월간 판매 가격은 전월 대비 17.0원 상승한 1,445.0원/ℓ, 경유 가격은 30.7원 오른 1,247.6원/ℓ를 기록•국내유가는 2017년 7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다가 3월 들어 하락, 2018년 3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2원 하락한 1,555.6원/ℓ, 경유가는 4.2원 내린 1,352.4원/ℓ를 기
전북 군산시가 상용차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기술동향 대응을 위해 구축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상용차 실증연구시설인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 구축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군산시 옥구읍에 조성 중인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군산시에서 총 507억 7,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설하고 있는 시설로 지난 2015년 3월 착공한 이후 현재까지 총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계속해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당초 목표였던 올해 10월까지 준공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은 옥구읍 수산리 일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3월 30일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2대 회장직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2003년부터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정우영 회장은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수입차 업계가 당면한 여러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혔다.업계 관계자들은 정우영 신임 회장이 회원사간 균형 있고 협력적인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우영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점검은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지며,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강도 높게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의 음주운전 △재생타이어 사용 △속도제한장치 해제 △불법 구조변경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여부 △비상망치 비치 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전세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시설이 확충된다.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휴게소에 정비시설, 수면실, 샤워실 등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시설을 늘리겠다고 밝혔다.이강래 사장은 “193개 휴게소에서 모두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형태를 개선할 것”이라며, “화물차 졸음운전 사고 방지를 위해 휴게소에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늘리겠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많은 운전자들이 찾는 커피의 경우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이 2025년까지 글로벌 소·중·대형 하이브리드 및 전기 트럭 연간 판매량이 225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지사는 ‘2025년 전기 트럭 시장 분석 보고서(Executive Analysis of Electric Truck Market, Forecast to 2025)’를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파워트레인 전동화에 앞장서면서 글로벌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할 것이며, 전기 파워트레인과 인센티브 프로그램, 배출 규제 강화에
‘전국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다.전국 1톤 초과~5톤 미만 화물차 차주들의 권익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개별화물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안철진)(이하 개별화물협회)는 전국 16개 지부, 7만 5,000여 회원의 권익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개별화물협회는 지속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지난 2016년 10톤 이하 화물차에 대한 고속도로 야간통행료 감면을 이끌어 낸 바 있고, 최근에는 사업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유가보조금카드 사용 활성화와 편익증대를 위해 삼성카드와 협약체결을 준비하는 등 차주들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20일부터 비상임이사 1명, 교통과학연구원장(위원) 1명, 부산·대구․대전․울산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6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서류접수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2일 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관련 교육·홍보, 시설점검, 교통기술 연구개발과 운전면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오텍에서 제작·판매한 오텍뉴파워 내장탑차 등 2개 차종 2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및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차량은 적차 시 후축 축하중이 10톤을 초과해 안전기준 제6조 제1항을 위반하였으며, 이에 국토부는 자동차매출액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오텍은 이번 축하중 초과에 대한 안전기준 위반 사실을 소유자 등에게 통지하고, 잘못된 부분은 최대 적재량을 줄여 적차 시 후축 축하중을 10톤 이하로 조정(제원 및 자동차등록증 정정 등)하여 조치할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공단이 3월부터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인 ‘자동차365’를 시작한다.그동안 자동차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되어 있어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고,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기 위해서다.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365’는 신차·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 주기(Life Cylce)별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차량 구입 시에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차량 등록 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소요 비용에 대한 사전 확인과 보험
■ 상용차 등록올해 1월까지 등록된 화물차는 총 354만 5,848대로 지난해 말 기준 354만 323대보다 5,525대(0.16%) 증가했다.차종별로는 화물 밴형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특수작업형 차량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수작업형 차량은 전년 대비 446대(1.31%) 늘어난 3만 4,602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이밖에 카고형 2,749대(0.12%), 덤프형 78대(0.14%), 피견인차 296대(0.34%), 견인차 75대(0.19%) 등이 각각 증가했으며, 화물 밴형은 전년 대비
■ 상용차 등록승합(버스)차의 경우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감소추세를 이어갔다. 전년 대비 1,452대(-0.17%) 줄어든 86만 6,070대를 등록했다.차종별로는 전체 승합(버스)차 등록대수의 80%를 차지하는 15인 이하 일반승합차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15인 이하 일반승합차는 한 달 사이 무려 1,724대(-0.25%) 줄어들며 68만 4,130대의 등록대수를 기록했다.반면, 이를 제외한 차종 중 일부는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179대(1.96%) 늘어난 피견인형 승합차가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50인 이하 승합
■ 상용차 제작업체 내수국내 상용차 제작업체 내수실적은 지난해 12월 기준 26만 3,298대로 전년 동기 25만 6,775대보다 6,523대(2.5%) 증가했다.제작사별로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7만 9,520대를, 기아차는 전년 동기 대비 8.7% 오른 6만 5,087대를 각각 판매했다.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외한 3개 제작사는 모두 고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년 동기 대비 11.9% 줄어든 7,662대를 판매했고, 자일대우버스는 전년 동기 대비
■ 상용차 판매작년 12월까지 트럭, 버스, 특장차의 연도별 판매량은 트럭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 트럭은 내수와 수출실적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4.2% 오른 25만 6,79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반면, 버스는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10만 1,822대를 판매했으며, 특장차는 내수실적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만 8,924대를 수출 및 판매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볼보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FH 카고 등 4개 차종 1,444대와 건설기계 FM 덤프 등 5개 모델 1,3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차량의 경우 2015년 11월 11일부터 2017년 1월 12일 사이 제작된 FH 카고 및 트랙터, FM 카고 및 트랙터가 대상이며, 건설기계는 2015년 11월 6일부터 2017년 1월 11일 사이 제작된 FM 덤프트럭 5개 모델이 대상이다.해당 차량 및 건설기계는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
상용차 업계에는 차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종사자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협회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함께해 온 상용차 업계는 최근 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자율주행기술의 발전 등 유례없는 변화를 앞두고 있다. 상용차정보에서는 2018년 연중기획의 일환으로 각 협회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로 전국 소형화물차주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에 대해 조금래 전무이사로부터 들어봤다. 16개 시·도 조합, 조합원 권익·편의 위한 제도개선에
[통계]덤프트럭 제작사 규격별 등록현황(전국)
[통계] 카고트럭 크기별·업체별 판매현황
[통계] 지역별·국가별 수출 현황
■ 2017년 12월 주유소 휘발유 월간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19.2원 상승한 1,540.3원/ℓ, 경유 가격은 19.3원 오른 1,332.4원/ℓ를 기록•2017년 11월 정유사 휘발유 월간 판매 가격은 전월 대비 38.5원 상승한 1,429.9원/ℓ, 경유 가격은 31.2원 오른 1,210.8원/ℓ를 기록•국내유가는 2017년 7월 이후 꾸준히 상승, 2018년 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6원 상승한 1,551.5원/ℓ, 경유는 4.1원 오른 1,344.4원/ℓ를 기록 •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