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트럭버스그룹 제론 라가드 글로벌 세일즈 총괄 수석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 버스 시장 진출이 올해 가시화될 것”이라며 “버스 초도 물량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내 버스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버스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국내 상용차업계에서 큰 관심을
현대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버스가 달리는 모습을 광주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현대자동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곽근영)가 지난 18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천일버스(유)에서 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버스 ‘블루시티(Blue City)’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선보인 블루시티는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버스로, 압축천연가스(CN
경기도의 2단계 2층 버스 도입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경기도 굿모닝버스도입추진단과 사업 운영주체인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경기버스조합)은 지난해 2층 광역버스 9대 도입에 이어 올해는 10대를 추가 도입하기 위한 ‘2단계 2층 버스 입찰공고’를 냈으나 1차 유찰에 이어 2차 재입찰에서도 유찰됐다.경기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1월 초 ‘2층 버스 구매 입찰공고’에 부산 운수업체인 ㈜태영모터스와 공동수급자로 볼보버스 외에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공개입찰 규정에 따라 경기버스조합은 22일에 재입찰공고를 냈으나, 역시 ㈜태영모터스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버스운송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기로 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올해 6월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국토부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도입에 대해 지난 12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올해 하반기 중 본격적인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지난 27일
올해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2층 버스의 확충으로 인해 번잡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국토부 업무계획’을 27일 발표했다.국토부의 2016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대도시권의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추가 도입한다.또한 오는 6월부터 김포와 수원
부산시에 시티투어버스용 2층 버스에 이어 직행노선에도 2층 버스가 올 하반기 투입될 전망이다.부산시(시장 서병수)가 ‘부산행복버스’ 만들기를 2016년도 대중교통 중심도시 대표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중점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책은 ▲편안하고 즐거운 출퇴근 시간 만들기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서비스 만들기 ▲쾌적하고 산뜻한 승차환경 만들기 등 3개 분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이 경기도가 도입한 2층 버스가 출퇴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23일 2층 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층 버스 이용자의 73.2%는 2층 버스 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7%에 그쳤다. 구
지난해 7월 부산역 앞마당에 2층 관광버스 전시행사가 치뤄졌다. 부산 시티투어버스로 새롭게 낙점된 ㈜태영버스의 2층 '점보버스' 공개 행사였다.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2층 버스가 그 자리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2층 점보버스가 부산시에 등장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시는 또 한 차례 2층 시내버스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2일
선롱버스코리아 지난해 4월 시내버스(CT BOO) 모델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중형 버스 ‘AVIC500S’를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버스는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가 작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爱维客’이란 이름으로 공개했으며, 작년 9월부터 본격적인 중국 현지 판매에 들어간 모델이다. AVIC500S의 차체는 7,4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향상, 산업단지 교통 불편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시외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 등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도 개정ㆍ시행된다.이번 여
중국 현지의 국영 버스 업체 안카이 사의 버스가 국내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지난 21일, 차량 전문 수입업체 비즈모터스에 의해 중국 안카이 사의 33인승 버스 ‘마이부 A6’가 부산 신항으로 도착한 데 이어, 21일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에서 차례로 시승 및 전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업체에 따르면, 안카이 사는 중국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미니버스인 스프린터가 고객 손에 전달됐다. 벤츠 상용차 바디빌더인 (주)에스모터스(S-Motors)가 21인승 미니버스 3대와 16인승 고급셔틀 1대로 총 4대의 완성차량을 16일 출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객에게 전달되는 첫 차량은 에스모터스가 지난 4월 일산 킨텍스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투어러(Toruer)’의 고급모델이다. 3
기아자동차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광역버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3인승 ‘뉴 그랜버드 블루스카이 S125’ 광역버스 시승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기아차가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이번 ‘대형 광역버스’는 앞선 2014년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법안’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각 지자체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들여 제작됐다.
‘고급형 고속버스’ 시행은 장거리 구간이나 심야 시간대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가 주목적이다. 또한 1992년 우등버스를 도입한 이후 24년 만에 새로운 버스상품의 등장이란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의미와는 달리 상용차 업계에서는 ‘고급형 고속버스’ 사양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버스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현대·기아차, 자일대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5일까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동안 수도권, 충청지역, 강원지역, 호남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등 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상품개발 담당자가 진행하는 제품 설명과 질의
현대자동차㈜가 최근 전주 상용차 공장에 신축한 홍보관에서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가지면서, 15인승 대형 밴 ‘쏠라티(Solati)’의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됐다.현대자동차는 “쏠라티는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세단 차량에 버금가는 승차감,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국내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미니버스”라며 “쏠라티만의 상품성과 가치를 널리 알려 국내에서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2층 버스가 22일부터 정식 운행된다. 21일 경기도는 "22일 오전 10시 '8601번' 버스 운행 노선에 2층버스를 투입, 정식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2층 버스를 처음 운행하는 만큼 출근시간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첫차 시간을 늦췄다. 8601번 버스는 김포운수 차
현대자동차가 쏠라티 1호차의 주인공으로 상화기획㈜의 정범준 대표를 선정해 전주 상용차 공장 홍보관에서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상화기획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G20 정상회담의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는 광고 회사로, 현대차에 따르면 정범준 상화기획 대표의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쏠라티의 상품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2일 ‘2015 프레지던츠컵(The Presidents Cup 2015)’이 열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 및 대회조직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차는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 29대, RV 6대, 쏠라티를 포함한 승
전북도에서 탄소섬유소재 CNG 용기(이하 탄소섬유 버스)를 장착한 시내버스 10대가 전국 최초로 운행될 전망이다.전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생산한 탄소섬유의 수요창출을 위해 기존 CNG 버스에 강철재 용기 대신 탄소섬유 CNG 용기를 장착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탄소섬유버스는 효성(탄소섬유 생산)과 일진복합소재(용기제작), 자일대우버스(완성차 제작), 전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