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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할부 금리로 인해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금융 상품 출시를 예고했다.타타대우는 전라북도 군산시 본사에서 높은 차량 할부 금리로 인해 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개들을 위한 KB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 김인환 KB캐피탈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사는 협약식 체결 후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 이하 벤츠트럭)의 연이은 친환경 행보가 주목된다. 제주도의 사회적 기업인 그린비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꿀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가 하면, 차량 정비 시 원자재와 에너지를 혁신적으로 절감하여 친환경적으로 재제조된 순정 르만 부품의 보급 범위를 연이어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벤츠트럭은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제품 전략 추진을 위하여 대형 전기트럭인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의 조속한 국내 출시 계획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사태의 구호 활동을 위한 지원금 100만 유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만트럭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사태의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자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소방차 5대를 포함한 각종 차량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호단체들을 도울 계획이다.이에 앞서 앙카라에 본사를 둔 만트럭버스 튀르키예 지사는 지역 재난 통제실과 협력해 MAN 버스 및 MAN TGE 차량을 통해 피해 지역으로 구호 물자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대표 준중형트럭 마이티의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2023 마이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적재중량 4톤 모델인 ‘마이티 에어브레이크’에 신규 선택 사양 및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한 전 모델에 걸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현대차는 ▲중축고상(3,400mm) ▲장축고상(4,050mm) ▲초장축고상(4,400mm)으로 구성된 마이티 에어브레이크의 기존 휠베이스 라인업에 ▲단축고상(2,950mm) ▲극초장축고상(4,900mm) 2개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퓨얼 세이브와 아이쉬프트 기어박스가 적용된 신형 D13 eSCR 엔진 모델 출시한다.지난해 9월 볼보트럭코리아는 ‘유로6E’ 기준을 충족하는 11리터 퓨얼 세이브 엔진 모델을 차량에 장착한데 이어, 이번엔 신형 13리터 퓨얼 세이브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신형 엔진 모델은 연료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탄소배출은 저감되도록 설계된 퓨얼 세이브(Fuel Save)와 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 기어박스가 적용됐다.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듀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MAN Truck & Bus Korea Sales Kick off Meeting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해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18개 판매 대리점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담당자들은 지난해 사업 성과 보고와 올 한 해 주요 전략을 나눴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날 영업인들을 격
앞으로 3주간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의 신형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전국 어디서나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13일 타타대우는 이달 초 출시한 2023 더쎈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3주간 전국 28개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진행된다.이번 2023 더쎈 순회전시는 고객이 직접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가까운 타타대우 대리점에서 날짜와 시간, 장소를 예약하면 타타대우가 정해진 시간에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전달해 시승을 진행한다.타타대우 관
현대자동차가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현대차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ydrogen & Fuel Cell Seminar, HFCS)’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는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북미 최대 수소산업 관련 행사로, 올해 한국이 최초로 세미나 주빈국으로 선정돼 행사 기간 동안 전용 홍보관이 설치됐다.지난 8일 현대차는 제프 마루티안(Jeff Marootian) 미 에너지부 에너지차관보(후보), 그랜트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올해 상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 압력판, 클러치 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을 모두 포함하는 부품 키트로, 고객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대형트럭용 교환 키트 6종 및 중형트럭용 교환 키트 2종 등 총 8종의 키트로 구성되며, 유
지난달 27일 1톤 전기트럭 포터2 일렉트릭의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옵션 사양 일부가 기본 사양으로 바뀌고 가격이 180만 원 이상 인상됐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2023년형 포터2 일렉트릭에는 기존 옵션 사양이던 배터리 히팅 시스템과 전동조절식 사이드미러, 틸트 스티어링 휠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중 배터리 온도 저하를 막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의 경우 겨울철 전기차 배터리 방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본 사양으로 변경된 것으로 해석된다. 찻값도 인상됐다. 포터2 일렉트릭 슈퍼캡 초장축 기준, 스마트 스페셜 트림의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의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실내 공간 및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고 전면 그릴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다. 찻값은 인상폭을 최소화한 5,000만 ~ 6,000만 원대로 책정됐다.2일 타타대우는 2023년형 더쎈(DEX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캡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화물차주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각종 편의사양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이번 부분변경의 핵심은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이다. 국내 준중형트럭 최초로 풀 HD 클러스터를 탑재했으며, 동급 최대 사이
파워프라자는 청주시청 상수도관리본부에 자사 더블캡 전기화물차가 보급됐다고 1일 밝혔다. 보급된 차량은 관내 시설물 관리와 공무 수행용으로 활용되며, 이달 청주시 공원관리과에 1대가 추가 보급될 예정이다.이처럼 공공기관의 보급이 이어지는 것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의 친환경차 교체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 비용 측면에서 기존 차량 대비 유리할뿐더러, 꾸준한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주요 구매 이유로 꼽힌다.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초기부터 꾸준히 전기상용차를 개발해온 파워프라자는 축적된 기술을 앞세워 자사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지속가능한 트럭과 운송의 미래를 위하여 탄소 중립을 향한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식물의 번식을 돕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계 복원을 위한 탄소 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현지 사회적 기업과 함께 양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충호남 지역 고객을 위하여 직영정비 사업소를 개소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최근 전기차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연내 국내에 대형 전기트럭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볼보트럭코리아가 자사의 전기트럭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안전에 있어서 타협이란 없는 볼보 전기트럭의 뛰어난 안전성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연비를 최대 10% 개선한 신형 트랙터 R540을 출시했다.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새로 출시된 트랙터는 연료 효율이 중요한 장거리 운송 고객, 특히 컨테이너 운송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수익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카니아는 고객들에게 신형 R540 6X2/4 모델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드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스카니아 영업지점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오는 2월 2일 준중형트럭 더쎈의 인테리어를 대폭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더쎈 부분변경 모델의 핵심 키워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 공간'이다.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 여유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풀 디지털 클로스터와 초대형 AVN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부분적인 콘셉트 변경이 이뤄진다.새로운 실내 디자인과 함께 '쎈' 정체성도 강화한다. 더쎈의 영문명을 기존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 대형트럭 '맥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 이하 벤츠트럭)가 자사의 대형 전기트럭인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 양산 모델의 조속한 국내 출시 계획을 공고히 했다.단일 대형 전기트럭 모델로서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e악트로스는 기존 악트로스 프레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양산 중인 차량총중량 40톤, 최대적재중량 27톤으로 설계된 e악트로스의 배터리팩은 모델에 따라 3개(315kW) 또는 4개(420kW)가 제공된다. 이 중 배터리팩 4개 모델은 27톤 화물을 싣고 한 번 충전만에 400km를 달릴 수 있다. 4톤짐을
스카니아코리아의 사령탑으로서 한국에서 생활한지 만 5년이 넘은 페르 릴례퀴스트(Per Lilljequist) 사장. 국내 언론사 최초 그를 만나 스카니아코리아의 성장 동력과 고객 지향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상용차매거진 2월호 수록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브이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 명단에 볼보트럭코리아가 게재됐다. 볼보트럭는 세계 최초로 전기트럭 전 라인업 양산에 성공한 글로벌 상용차 업체로, 전시회서 대형전기트럭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스웨덴 볼보트럭의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