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 성과 보고와 올해 주요 전략 공유
우수 판매 대리점, 영업인 선정해 영업인 격려
올해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

만트럭버스코리아지난 9~10일 양일간 대전의 한 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이 개최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지난 9~10일 양일간 대전의 한 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이 개최됐다.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MAN Truck & Bus Korea Sales Kick off Meeting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해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18개 판매 대리점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담당자들은 지난해 사업 성과 보고와 올 한 해 주요 전략을 나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날 영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세일즈 어워드’를 진행, 최우수 판매왕을 포함한 7개 부문에서 우수 판매 대리점 및 영업인을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최우수 판매왕으로 선정된 대구 경북 카고 대리점의 김민제 차장은 “지난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이번 판매왕 선정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그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소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판매 조건 및 정책뿐만 아니라 제품/특장, 인도 절차 등의 모든 과정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영업 현장과 본사 모두 ‘원 팀(One Team)’되어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 한 해 대내외적인 서비스개편과 함께, 독일 본사 및 생산시설 방문, 전국 순회 전시 및 시승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우스빌둥’을 보다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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