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직영서비스센터인 인천서비스센터 모습. 각 워크베이에서 차량 정비가 한창이다.

차별화된 제품력, 업계 최장 기간 무상보증 등 타타대우의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다. 

타타대우상용차가 보유한 서비스네트워크는 직영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70개소. 이는 상용차업체 중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하지만 정비 차종으로 중대형트럭만을 다루기 때문에 상용 부문서 국내 최대의 정비망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타타대우 서비스센터에는 오로지 중대형트럭만 입고된다. 소형 및 준중형트럭, 버스 등을 동시에 정비하는 경쟁사 서비스센터와는 차이가 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정비 효율이 좋다. 중대형트럭에 대한 정비만 이뤄지다보니 정비사들의 전문성이 높고 작업 효율이 우수하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중대형트럭만 놓고 보면, 타타대우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국내 최대 규모다. 정비를 맡긴 고객의 대기시간은 줄이고, 워크베이의 회전율은 높일 수 있어 타사 대비 효율적인 면모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타타대우상용차 인천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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