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리마 고객 인터뷰]

프리마 8.8 한 달 운행해보니…
"부피짐 많아 적재함에 대만족입니다"

타타대우상용차 제품만 5번째라는 김명수 씨.가 프리마 차량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저 멀리 내륙에서부터 바다를 건너는 화물선, 그리고 제주 지역 내 농업 지역까지 전천후를 누비는 이가 있다. 한 달 전 구입한 ‘프리마 8.8’을 포함, 벌써 타타대우상용차 제품만 5번째 출고하고 있다는 김명수 씨다.

제주의 트럭 생태계는 조금 특별하다. 일반적인 내륙 물류와는 달리, 도서 지역을 오가는 화물선에도 몸을 실어야 하기에 모든 운송 업무 중에서 가장 강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한 번 운행을 시작하면 평균 3박 4일은 기본이고, 1,000km 이상을 운행해야 합니다. 트럭과 한 몸이 되지 않으면 절대 못할 일이죠. 바다 바람이 강하고 바다를 건너야 하는 제주 지역에선 다른 브랜드의 차량보다 내구성은 물론이고, 운전과 생활하기 편한 타타대우상용차 차량이 매우 적격이지요. 서비스 대응도 빨라 다른 회사 차종은 눈길이 안가요.”

차량에 올라탄 김명수 씨.

그도 그럴 것이 제주 지역에서 운행되는 트럭 브랜드 중 타타대우상용차 트럭 점유율은 이미 80%를 상회하고 있다. 간혹 수입트럭이 한두 대 보일 뿐, 그야말로 타타대우 엠블럼이 제주지역을 뒤덮고 있을 정도다.

제주지역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강선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제주지점장과 권효심 영업부장은 제주지역의 타타대우 차량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업체와 차주 간의 끊임없는 유대, 효율적인 제품 공급, 즉각적인 서비스 대응 등에 고객들은 대만족하고 있다고 밝힌다. 고객 김 씨도 포함돼 있다.

“저희 차주들의 요구를 영업사원들이 듣고, 반영해준 제품이 바로 프리마 8.8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대형프레임이 적용돼 롤링현상(차량 흔들림 현상)이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대형캡 적용으로 차량에서 생활하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어요. 농산물 운송을 주로 하고 있는데, 부피짐이 많아 8.8m의 늘어난 적재함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량 역시 타타대우상용차 트럭을 구입하겠다는 김 씨. 어느덧 출고한지 한 달된 프리마 8.8에 익숙하게 올라타는 그의 모습에서 타타대우상용차에 대한 신뢰가 한껏 묻어나 보였다.

김명수 씨가 프리마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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