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기술자들의 손길이 쉴 틈 없다.

대형급 같은 중형카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타타대우상용차가 차별화된 제품력과 서비스를 전면에 내걸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업계 최장 수준의 무상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침으로써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마 8.8m’, ‘프리마 9.1m’는 ‘프리마 14톤 고마력’도 예외는 아니다. 차종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각각 업계 최장 수준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중형트럭인 ‘프리마 8.8m’은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 3년/무제한km를 보증 받는다. 엔진 주변부품은 2년/20만km, 냉·난방 장치를 포함한 그 외 일반부품의 경우 2년/6만km 중 먼저 도래한 시점까지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다. 

차량을 정비중인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기술자.

대형트럭이지만 NEF엔진을 장착한 ‘프리마 9.1m’역시 이와 동일한 무상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 3년/무제한km를 비롯해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커서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럭 ‘프리마 14톤 고마력’은 이보다 긴 무상보증 혜택이 적용된다.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은 5년/무제한km를 보증하고 엔진 주변부품, 냉·난방 장치를 포함한 그 외 일반부품의 경우 3년/무제한km까지 무상 보증한다.

차량을 정비중인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기술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