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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CNH인더스트리얼그룹의 계열사인 이베코(IVECO)는 연간 15만 대 수준의 상용차량 및 건설기계, 그리고 40만 개의 엔진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로,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라는 이름과 함께 2015년 6월 국내에 출범했다.현재 이베코코리아는 기존 딜러체제가 아닌 한국법인 체제로 판매·서비스망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이베코 라인업은 대형 트랙터는 ‘스트라리스(STRALIS)’, 덤프트럭은 ‘트래커(TRAKKER)’, 중형 카고는 ‘유로카고(EUROCARGO)’ 등 총 7개의 모델
스카니아코리아는 1995년 수입업체 중 최초로 국내 법인을 세우고 완성도 높은 4시리즈를 바탕으로 국내 누적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통의 강호다.유로5 체제 이후 볼보트럭·만트럭·다임러 등 수입경쟁사들이 만만치 않은 모델을 선보이면서, 다소 기세가 꺽인 모양섀지만 유로6 이후 고급화·대형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 추세에 맞춰 중단거리용 P 시리즈 대신해 중장거리용 G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 있다. 이에 스카니아코리아의 기대주 유로6 라인업을 살펴봤다.고출력과 경제성 모델로 고객들 유혹스카니아의 디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01년 국내 진출 이래로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결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만트럭버스코리아의 인기는 라인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유로6 모델의 경우 트랙터는 대형 캡에 고배기량의 엔진으로 구성된 모델과 경제형 모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덤프트럭은 국내 운송환경을 고려해 대용량 적재함을 장착했으며, 카고의 경우 중형과 대형 모두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는 등 국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모델들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지난 2003년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탄탄한 제품력과 벤츠트럭이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로5 모델까지 누적 판매 7,500대를 기록하며, 수입 상용차 메이저 업체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볼보트럭, 스키니아, 만트럭 등 굴지의 상용차 업계의 치열한 전장터인 국내시장서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라인업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제기되자 유로6 체제에서는 업계 최초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4월 에어서스펜션을 탑재한 아록스 대형 카고 3종과 25.5톤 덤프트럭 2종 모델을 출시하는 등 기존 트랙터 판매 위주서 카고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대형 라인업 다양화,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2007년 스카니아를 제치고 수입트럭 1위 자리를 차지한 후 선두자리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현재 볼보트럭코리아는 누적 판매량 1만 5,000대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트랙터와 덤프를 중심으로 국산의 독무대인 대형 카고와 중형 카고 시장까지 전선을 확대하며, 수입산 트럭의 인기를 견인 중에 있다.이에 볼보트럭 신드롬을 일으킨 볼보 트럭코리아의 다양한 유로6 라인업을 살펴봤다. 트랙터, 450마력부터 750마력까지 구성볼보트럭 트랙터 라인업은 대
타타대우상용차(주)(이하 타타대우)는 전신인 구 대우상용차의 명맥을 잇는 국내 상용차 제작사로 2004년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 타타대우는 고급형 버전 ‘프리마(PRIMA)’ 모델과 경제형 버전 ‘노부스’(NOVUS)‘ 모델의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트럭 명가(名家)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먼저 ‘제일의’ 라는 차명을 가진 프리마는 노부스의 고급형 후속모델로 2009년 출시됐다. 프리마는 유로5, 유로6 모델을 거쳐 타타대우의 대표 트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편의사양과 함께 노부스와 동 배기량 대비 고마력 세팅의 엔진
1967년 12월 29일 설립된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상용차에 발을 들인 건 1977년 HD1000(포터/소형) 모델과 현대트럭(대형) 모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현대트럭은 1985년 미쓰비시후소 더 그레이트 기반으로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으며, 1986년 미쓰비시후소 캔터를 베이스로 1세대 마이티를 제작하면서 승용차에 이어 체급별 상용차 라인업을 차례차례 갖추면서 자동차 왕국에 초석을 다졌다. 현재 현대차는 1톤 ‘포터’를 시작해 2~3.5톤 ‘올뉴마이티’, 4.5~7톤 ‘메가트럭’, 8~8.5톤 ‘뉴파워트럭’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상용차는 대부분 모델명 준중형, 중형, 대형에 묶어 모델명을 통일해 한 눈에 파악하기가 쉽다. 반면 수입 상용차는 톤급별 구분보다는 차종별 목적과 성격에 따라 라인업을 갖춰 라인업을 이해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이해하면 모델의 특징이나 사양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볼보트럭, 스카니아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상용차 라인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볼보트럭 / 작업환경에 따라 모델명 부여스웨덴의 볼보트럭은 대표적인 라인업으로 FH, FM, F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