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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2022/2023년 3분기 연료별 버스 신규등록
[통계] 2022/2023년 3분기 준중형급 이상 버스 신규등록 및 점유율
글로벌 상용차 트랜스미션 업체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이 글로벌 버스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버스월드 유럽 2023’에서 선보인 e-액슬 ’이젠 파워(eGen Power) 85S’.아나도루 이스즈(Anadolu ISUZU)의 전장 8m급 중형 전기버스 ‘노보 볼트(NOVO VOLT)’에 장착시킨 e-액슬 ’이젠 파워 85S’는 중형급 전기버스와 소형 전기트럭에 장착될 수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기상용차 전용 부품이다. 특히 이젠파워 85S는 기존 모델에 비해 비교적 크기는 아담해졌지만, 배출가스와 소음 수준을 큰 폭으로 줄였다
르노트럭이 자사의 대형트럭과 경상용차(Light commercial vehicle) 간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기 위해 르노 트럭 ‘E-테크(Tech) D(이하 E-테크)’ 라이업의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한다.먼저 새롭게 디자인된 E-테크는 전면부에 가장 큰 변화를 주었다. 중앙에 위치한 르노트럭의 로고가 ‘π’ 모양으로 새겨진 라디에이터 그릴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변화됐다. 여기에 풀 LED 헤드라이트가 C자형으로 디자인되며, 새로운 시그니처를 형성하고 있다.도시 환경에 맞도록 안전 기능도 강화됐다. 르노트럭은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와 2,000대 규모의 전기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비야디가 타슈켄트 시에 공급할 ‘K9UD’ 전기버스는 전장 12m급 전기 저상버스로, 최대 9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 422kWh급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1회 충전에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샤브카트 우무르자코프(Shavkat Umurzakov) 타슈켄트 시장은 “BYD의 전기버스가 우즈베키스탄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향상 시킬 것이라고
오는 2024년부터 만트럭버스와 네오플란 버스에 새롭게 적용될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이 ‘버스월드 유럽 2023’ 조직위로부터 ‘디지털 어워드(Digital Award)’부문 ‘디지털 온보드 컴포트(Digital On-Board Com fort)’상을 받았다.디지털 어워드는 버스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UX 디자이너, 전문 기자 총 10명으로 구성하여 편안한 운전을 위한 스마트 조정석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이번 버스월드에서 최초로 선정됐다. 디지털 어워드 관계자는 “만트럭버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콕핏은 혁
일본의 자동차 제조회사 이스즈가 혼다와 함께 공동 개발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대형트럭 ‘기가 퓨얼 셀(GIGA FUEL CELL)’을 지난달 28일 ‘재팬모빌리티쇼(Japan Mobilty Show 2023)’에서 최초 공개했다.총중량 25톤급 대형트럭 기가 퓨얼 셀에는 412kW급 연료전지(FC) 스택과 수소 56kg를 채울 수 있는 저장탱크 1개가 탑재돼 완충 시 1회 충전에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여기에 비상시 다른 차량의 배터리도 충전해줄 수 있는 양방향 충전 시스템(V2L) 같은 외부 전원 출력 기능도
유럽 내 충전 인프라에 대한 필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트라톤은 충전 편의성과 전동화 가속화를 도모하기 위해 ‘트라톤 차징 솔루션(TRATON Charging Solutions)’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트라톤 차징 솔루션은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제조사 3사(트라톤, 다임러트럭, 볼보트럭)가 장거리 운송트럭 시장의 전동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합작으로 설립한 ‘마일런스(Milence)’와 최초 계약을 맺고, 유럽 11개국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충전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페트라 선드스트룀(Petra Sund strm)
스카니아가 지난해 6월 공개한 총중량 64톤급 차세대 전기트럭의 주문 접수가 시작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R캡과 S캡 두 가지 형태로 양산되는 총중량 64톤급 전기트럭에는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인 노스볼트(NorthVolt) 사의 624kW급 배터리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400~450kW(610마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최장 390km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랙터와 특장용 캡 섀시 제품인 리지드(Rigid) 모델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전기로 달리는 27톤급 도심형 덤프트럭도 출시된다. 6개의 배터리가
겨울철을 앞두고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대표 채경선)의 제설용 장비 및 특장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국내 최대의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월~9월) 제설장비 관련 장비에 대한 구매문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제설기 232% , 살포기 159%가량 각각 증가했다.이는 지자체들이 겨울철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장비 구축 및 제설작업 시스템 강화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초겨울인 12월부터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많았던 데다, 지구온난화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대를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 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강원도 홍천의 화촌농협의 물류를 담
현대자동차의 모든 상용 차량 모델이 한자리에 모인다.현대자동차는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상용 차량 전체 라인업을 전시하는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행사에는 ‘카운티’와 ‘유니버스’ 등 버스 모델부터 ‘마이티’, ‘파비스’ 등 트럭 모델과 각각의 파생 특장 모델은 물론 현대차의 수소 비전을 보여주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수소전기차) 라인업까지 총 36대의 상용 차량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자가용, 영업용, 관용 합친 수치)가 총 2,575만 7,201대로 나타났다. 인구 2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이중 승용은 2,119만 6,531로 전체의 82.3%를 차지했으며 화물차는 371만 8,129대(14.4%), 승합차(버스)는 70만 8,484대(2.8%), 특수차 13만 4,057대(0.5 %)를 각각 기록했다.같은 기간 말소 처리된 자동차는 66만 6,748대(자진 66만 2,557대, 직권 4,191대)로 나타났다. 이중 화물차는
[통계] 2022/2023 2분기 중대형 트럭 신규등록
KG모빌리티는 지난 6일 KGM 커머셜(구 에디슨모터스) 함양공장에서 곽재선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현 KGM 커머셜 대표이사와 정용원 KG 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가족의 일원이 된 임직원 모두를 환영하며 KGM 커머셜 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간다면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는 물론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로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법정 가결
글로벌 트럭 시장을 이끄는 다임러트럭(Daimler Trucks), 커민스(Cummins) 그리고 팩카(Paccar)가 미국 내 배터리 셀 생산과 배터리 공급망 확장·가속을 위해 손을 잡았다.3사는 총 30억 달러(한화 약 3조 9,840억 원, 2023년 9월 20일 기준)를 배터리 셀 공장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며, 각각 30%씩 90%의 지분을 나눠 가지게 된다. 나머지 10% 지분은 중국의 배터리 제조사인 ‘이브 에너지(EVE Energy)’가 LFP 배터리 셀 기술을 공유해 주는 조건으로 소유하기로 합의했다.3년 뒤 준공될
스웨덴 상용차 제조업체 스카니아가 미래 운송 솔루션으로 대형 트랙터 ‘R550’에 태양전지를 장착해 구동하는 ‘태양열 트럭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선보였다.지난 8월 31일(현지 시각) 스카니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방식인 태양광 전기트럭 모델을 공개, 스웨덴 화물운송업체인 ‘에른스트 익스프레스(Ernst Express)’와 협업을 통해 향후 실도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카니아에 따르면, 트랙터와 연결된 18m 길이의 트레일러 측면과 상단에 태양전지 시스템을 부착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구동된다. 태양광 패널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의 유럽지사 ‘TME(Toyota Motor Europe, 이하 도요타)’와 네덜란드 자동차 제조업체 ‘VDL’이 공동 개발한 대형 수소연료전지트럭의 시제품이 공개됐다.이번 수소트럭 개발은 지난 5월부터 양사가 체결한 탈탄소화 가속화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제품은 VDL의 대형트럭에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아직 정확한 차량명이 공개되지 않은 시제품은 향후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여 개선 사항과 평가를 위한 피드백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 ZF의 대형 상용차(트럭, 버스)용 자동변속기 ‘트랙손(TraXon)’이 생산 100만 대를 기록했다.출시와 동시에 부드러운 변속감과 연비 향상으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트랙손은 지난해 50만 대 생산을 달성한 데 이어, 중국 자싱과 브라질 소로카바로 ZF공장을 확장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이뤄냈다.윈프리트 그룬들러(Winfried Gründler) ZF 그룹 수석 부사장은 “트랙손의 100만 대 생산을 통해 업계에서 설계 품질과 신뢰성, 에너지 효율성, TCO(총소유비용) 등을 인정받은 셈이
스웨덴 상용차 제조업체 스카니아가 브라질 ‘사르제도(Sarzedo)’ 광산에서 대형트럭용 신형 트랜스미션 ‘G33 CH’ 모델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건설 현장을 비롯한 오프로드 운송 작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G33 CH는 알루미늄 하우징을 이용해 이전 모델인 ‘G33 CM’보다 60kg 더 가벼워졌고 소음도 줄었다. 아울러 보다 견고한 유성 기어를 추가해 부드러운 변속과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사르제도 광산에서 근무하는 트럭 운전사 루카스 페레이라 데 파울라(Lucas Pereira de Paula)는 “가파른 광산의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