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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록스는 요소수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처음 조사한 201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등극하면서 대한민국 요소수 부문에서 브랜드의 확고한 지위를 재확인했다.'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소비자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조사다.
한국형 E-커머셜 모빌리티(E-Commercial Mobility)의 새로운 시대를 열 아이레온(IREON) 경소형 전기트럭이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국내 전기자동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전기차협동조합에 따르면, 최대적재량 0.5톤 및 1톤급으로 개발된 아이레온(IREON) 전기트럭은 ㈜마름디자인의 도전과 집념 그리고 열정의 5년으로 이뤄낸 작품으로, 현재 국내에서 선보인 동급 전기트럭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마름디자인은 2000년
다임러트럭이 독일 엔진 제조사 도이츠(Deutz)와의 중·대형 엔진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맺었다.이번 계약에 따라 건설장비 및 비포장도로용 중형 엔진(MDEG)은 전적으로 도이츠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비포장도로용 대형 엔진(HDEP)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제조해 최종 조립을 위해 도이츠로 납품되며 오는 2028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세바스티안 슐츠(Sebastian C. Schulte) 도이츠 대표이사는 “기존 엔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되, 앞으로는 다임러트럭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 중립 제품을 만들
네덜란드 수소연료전지 기업 ‘젭 솔루션스(zepp.solutions)’가 대형 수소트럭 ‘유로파(Europa)’를 공개, 올 4분기 출시한다.이번에 공개된 유로파는 4×2 트랙터로 350바(bar) 압력으로 50kg 이상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수소 완충 시 최장 7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수소 충전 압력 700바를 지원하는 트랙터 모델은 수소를 80kg까지 저장할 수 있다. 단일 수소탱크로는 최장거리인 1,000km를 달리며 오는 2024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젭 솔루션스에 따르면, 유로파는 동급 디젤트럭과 동일한 사
2020년 2월 6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가 한국에서 첫 발견된 날이다. 그로부터 딱 3년. 코로나로 인해 썼던 마스크를 던져버리고, 사실상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일상 생활으로 접어들었다. 전세계에 팬데믹(Pandemic) 현상으로 번졌던 코로나19. 그 영향권 내에서 3년 동안 큰 진통을 겪었던 국내의 상용차 시장과 화물차 시장을 되돌아봤다. ■ 2020년 초 코로나19 발생하다 ① 상용차업계, 급속도록 위기감에 휩싸이다 상용차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 발병 초기 “코로나로 1분기 부진이 확실시 되고,
지난해 국내 수소상용차 보급률이 당초 계획의 50%에도 못 미쳤다. 부족한 대용량 수소충전소와 지자체의 낮은 재정 여건에 따른 보조금 조기 소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정부는 올해를 ‘수소상용차 보급 원년(元年)’으로 삼겠다는 구상인데, 업계에선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국토교통부 상용차 등록 데이터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판매(신차 신규등록 기준)된 수소상용차는 154대(수소버스 154대, 수소트럭 0대)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가 보급하기로 한 목표치 346대의 44.5%
중국 상용차 브랜드 BYD가 스웨덴 운수업체 트란스데브 AB(Transdev AB)로부터 52대의 저상 전기버스 ‘eBus’를 수주받았다. 수주 물량은 12m급 전기버스 8대와 15m급 전기버스 44대다. 두 버스 모두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안전성을 높였으며, 극한의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고효율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을 장착했다.12m급 전기버스는 422kWh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으며 한 번에 최장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15m급 전기버스는 56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미국 전기자 제조업체 테슬라(Tesla)가 순수 전기트럭 ‘세미(Semi)’ 생산을 위한 네바다주 트럭공장 부지를 대규모 확장한다고 밝혔다.테슬라에 따르면, 네바다주 북부에 36억 달러(한화 약 4조 6,612억 원)을 들여 첨단 제조 시설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100기가와트시(GWh) 용량의 ‘4680’ 배터리 생산 공장 시설도 확장한다. 이번 트럭 공장의 확장은 테슬라가 오는 2024년까지 세미의 생산량을 5만 대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것으로 정확한 공장 시설과 위치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현재까지
[통계]준중형 이상 버스 신규등록 및 점유율
[통계]중대형트럭 신규등록 및 차종별 점유율
[통계] 2021/2022년 4분기 연료별 버스 신규등록
[통계] 2021/2022년 4분기 차종별 버스 신규등록
[통계] 2021/2022년 4분기 차종별 중대형트럭 신규등록
충북 청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 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을 구입해 시청 공원관리과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운행한다.지난 2월 청주시 수도관리본부 보급에 이은 두 번째 보급으로, 이처럼 주요 기관의 전기화물차 도입이 연이어 이어지는 것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의 친환경차 교체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비용 측면에서 기존(경유) 차량 대비 유리할뿐더러, 지속적인 사후관리 가능하다는 것이 전기화물차 중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차를 구매하게된 주된 이유로 꼽힌다. 소음과 배출가스 발생이
원격 차량 관리 서비스 ‘쎈링크(XENLINK)’ 적용 차종에 2023년형 더쎈이 추가됐다. 쎈링크는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하며, 운행 이력 및 차량 소모품 관리를 돕는 운송 솔루션이다.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동과 에어컨 및 히터 등을 원격 조작할 수 있으며, 도난 차량의 추적이 가능하다. 차량의 현재 상태와 고장 진단 내역이 문자 알림 서비스로 제공되며, 이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센터 예약 및 부품 수급이 가능해 운휴 시간도 최소화된다. 디지털운행기록계(Digital Taco Graph)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총 주행거리 및
2023년형 더쎈은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선도적으로 적용됐다. 먼저 충돌 방지를 보조해주는 ‘긴급제동시스템(AEB)’은 물론이고, 전방 차량과의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 차량 자세를 안정화시켜주는 ‘전자식 차량자세 제어시스템(ESC)’, 경사로 출발 시 제동 압력을 제어해주는 ‘언덕길 출발 보조장치’, ‘후방 주차 보조(PAS)’ 등이 기본 탑재됐다.특히, 높은 출력과 높은 적재중량을 감당하기 위하여 대형트럭에서 주로 사
2023년형 더쎈의 CSP 경량화 게이트 적재함은 우수한 내구성 및 내부식성을 지닌 고강성 복합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됐다. 특히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는 더욱 가벼워진 적재함 게이트가 적용돼 개폐 용이성이 증대되고, 중량이 줄어 연비 또한 개선됐다.여기에 폭 2,280mm 광폭 적재함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동급 기준 최장 축간거리 모델을 통해 넓은 적재면적을 확보했다.이번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가드 프레임부의 사이즈와 두께를 추가 개선해 안정성이 증대됐다. 고하중 액슬 및 서스펜션은 동급 최대 수준의 축별 설계 허용 하중으로 향상
2023년형 더쎈의 파워트레인 궁합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ED45(Euro Dynamics 45)’ 엔진은 적재중량 3톤과 4톤 모델에서 186마력을 발휘하고, 5톤에서는 동급 대비 20% 이상 출력을 높인 206마력을 발휘한다. 낮은 RPM 영역에서도 최고 출력과 토크를 구현하게 하는 ‘뉴에코 모드’를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모를 돕는다. 변속기는 독일 ZF사의 전자동 및 수동 변속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상용차 업계 최초로 적용된 저소음 다단 자동변속기 ZF 파워라인 8단 자동변속기는 토크 컨버터 방식의 부드러운 변속
누적판매 4,200여 대(23년 1월 말, 신규등록 기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20년 12월, 국산 준중형트럭 시장에 ‘더쎈(the CEN)’을 내놓은 지 2년 만에 올린 성적이다. 같은 기간 판매된 국산 준중형 트럭 점유율 20%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더쎈이 짧은 기간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과 화물운송시장의 니즈에 충족한 라인업(3톤/4톤/5톤), 그리고 독보적인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점에 있다. 또한 제품 개발 콘셉트부터 ‘완벽한(Completed)’, ‘효율적인(Efficient)’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쎈(the CEN)’의 2023년형 ‘더쎈(DEXEN)’ 모델.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제품의 핵심 가치인 ‘운전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하여 프레임을 제외한 모든 것이 바뀌었다. 타타대우는 2023년형 더쎈의 핵심 가치로 무엇보다 ‘효율성’을 제품명에 각인시켰다. 여기에 다시 한 번 준중형트럭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치 승용차를 연상케 하는 외관과 내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2023년형 더쎈. 어떠한 효율성으로 디자인되었는지 낱낱이 파헤쳐 봤다.01. 쎈 DNA 그대로…‘the CEN’→‘DEXEN’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