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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운송사가 지입계약 체결을 명목으로 번호판 사용료를 요구하거나 지입계약 만료 이후 차량 명의이전 비용 등 화물차주로부터 부당 금전을 요구하는 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국내 물류 운송 업계의 오랜 관행인 ‘지입제’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법으로 금지되는 셈이다.국토교통부는 지입제의 폐단을 근절하고 화물차주의 권익개선을 위하여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이와 더불어 화물차주의 소득 안정을 위하여 표준운임 가이
1983년 보세운송사업을 시작으로 포워딩(Forwarding), 통관, 보관, 도급업무 등 통합 물류의 모든 분야에서 40여년간 성장을 거듭해온 종합물류회사다.독자 개발한 운송증명(POD/Proof of Delivery) 및 GPS 시스템을 이용하여 선적 전에서부터 국내 화주의 각 창고 내지 통관후 운송되는 시점까지 추적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나아가 물류업계 최초 공기 부양식의 ‘에어 쿠션 트럭(Air Cusshion Truck)’을 도입하여 초정밀 장비의 운송에도 한치의 오차도 없앴으며, 체계적인 화물운송을 위해서
Q. 반도체와 관련, ㈜해우GLS는 어떤 기업인가.A.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 종합물류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등 국내 전자기업들이 한창 성장해 나가는 1983년 창업 당시에 보세운송제도를 활용한 원자재 공급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현 삼성전자와 40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는 이 인연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의 초기부터 해외 설비, 원자재 수입을 위한 물류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현재의 사업으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환화 등과의 국내 및 국제운송
1983년 설립된 ㈜해우GLS(HAEWOO GLOBAL LOGISTICS SERVICEGLS). 지난 40년 간의 성장과 발전 속에, 현재는 연 매출 1,000억 규모의 육운·해운·항공 종합물류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했다. 창립자 김진일 회장의 지속적인 물류 프로세스 혁신과 축척된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룬 결과다.㈜해우GLS의 그간 과정과 결과는 무엇보다 ‘고객’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즉 국내 및 해외 고객들에게 해우만의 독창적인 물류 솔루션(Solution)을 바탕으로 화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전달하는 특송(특별
“금년 하반기부터 공급되는 ASML의 4세대 반도체 장비인 EUV 노광장비는 보다 정밀하고 대형화되는 첨단 반도체 설비입니다. 해우는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반도체 장비의 육상 수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대당 수천억 원에 달하는 ASML 반도체 장비는 일반 화물차량으로 수송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신속한 수송을 위해 자동상하역과 상차 상태에서의 자동이동이 가능한 특수 트레일러를 제작, 테스트 중입니다”특송 혁신…3천억대 ASML 4세대 반도체 장비 수송 김범석 ㈜해우GLS 총괄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