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유로6 라인업 공개!

▲ 스카니아코리아가 4월 17일 공개한 유로6 라인업 중 덤프와 트랙터의 모습
▲ 스카니아 유로6 - 엔진룸을 개방한 490마력 덤프 트럭의 정면 모습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 파름)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스카니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스카니아 유로6 덤프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10종이다.

▲ 스카니아 유로6 - 엔진룸을 개방한 490마력 덤프 트럭의 우측 모습

유로6 엔진 세계 최초 상용화, 2세대 엔진개발로 성능 안정화
스카니아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유로6 엔진을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능 개선 작업을 수행해 2013년 2세대 유로6 엔진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의 유로6 엔진을 확보하고 있다. 일례로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은 타 브랜드 차량과 비교했을 때 마력대비 최고의 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실제 주행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RPM구간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해 힘과 연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의 뛰어난 성능은 이미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그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 스카니아 유로6 - 엔진룸을 개방한 490마력 덤프 트럭의 좌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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