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 행사에서 오픈식을 거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 파름)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2015년 4월 17일 스카니아 VIP고객, 딜러들과 함께 충남 아산시 아름다운CC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최신 상용차 모델 공식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스카니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덤프 10종, 트랙터 7종, 카고 9종을 포함해 총 26개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시장에서 판매할 유로6 상용차는 다음과 같다.

 

▲ 공개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

▲ 덤프: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10종)
▲ 트랙터: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580마력. 730마력 (7종)
▲ 카고: 10x4*6: 450마력, 490마력 / 8x4*4: 450마력 / 6x4: 410마력 (9종)

이날 행사에서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은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이미 검증한 기술이다.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는 연비효율, 안전성, 내구성, 편안함, 애프터서비스 등에서 한국의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최고의 수익성을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공개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

이번에 출시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의 가격은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유로5 트럭보다 평균 4.5% 인상됐다. 부가가치세 포함, 트랙터 1억6600만 - 2억2500만원, 카고 1억8800만-2억5700만원, 덤프 2억1500만-2억 4300만원의 가격대다.

 

▲ 유로6 스카니아의 카고 트럭 앞에서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모든 제품 라인업은 올해 하반기 7월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는 배기가스 규제기준인 '유로6'를 완벽하게 충족함과 동시에 우수한 연비가 강조되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공개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에 유로6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아래 도표를 통해 스카니아의 유로6 제품 라인업과 기술들을 살펴보자.

(※ 이 페이지는 PC 버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스카니아 유로6 제품 라인업

[현장스케치]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 공개 현장을 가다

유로6 스카니아 490마력 덤프 트럭 외관①

유로6 스카니아 490마력 덤프 트럭 외관②

유로6 스카니아 580마력 트랙터 외관

유로6 스카니아 580마력 트랙터 내부

유로6 스카니아 490마력 카고 트럭 외관

유로6 스카니아 480마력 카고 트럭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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