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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보증 기간 한계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최고의 서비스 라이프를 얻고 있다”트럭 및 트레일러용 에어서스펜션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수입 브랜드 ‘왓슨 앤 챌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다. 동남아시아 총괄지부장(Executive Manager Business Development-SEA)인 마크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파트 부문 조규상(44)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 진출한 수입 트럭 업체로써는 볼보트럭코리아 이후 두번째로 한국인 사령탑이 등장하게 됐다. 오는 7월 1일 부로 공식 취임하는 조 신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고객 만족 증대를 통한 애프터 서비스 부분 성장
■ 맷츠 프란젠(Mats Franzen) / 엔진 전략부문 매니저 “I-쉬프트 듀얼 클러치는 볼보만의 응집된 기술력” Q.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는가?▶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맞추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에서 요구하는 시점에 출시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유럽에서는 이미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의욕이 넘친다. 국내 상용차업체 중 최초로 배기가스 기준이 대폭 강화된 유로6 모델을 상용차업계 및 물류운송업계의 지대한 관심 속에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욱이 이번에 적용된 엔진은 세계 3대 엔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FPT 엔진이다. 프리마 트럭의 심장이 완전히 새로워진 것이다. 이런 엔진으로 새롭게 탄생한 유
국내 상용차시장의 핵심 브랜드인 타타대우상용차의 프리마 트럭. 드디어 유로6 신형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타타대우는 30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상용차업체 중 가장 먼저 유로6 신형 모델 전부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FPT 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탄생한‘유로6 프리마 트럭’은 타타대우의 자긍심과 자존심의 상징으로 타타대우의 발전을 이끌 것이다.
보쉬그룹은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사장에 프랑크 셰퍼스 박사(Dr. Frank Schaefers)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프랑크 셰퍼스 사장은 1992년 독일 보쉬그룹에 입사, 20여 년 동안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왔다. 셰퍼스 사장은 1992년 독일 보쉬그룹에 입사한 뒤 기업 인력 개발 수석 부사장, 기업 영영 관리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
현대·기아자동차가 BMW의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현대기아차는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에 임명하고, ▲고성능차 개발과 함께 ▲주행성능 ▲안전성능 ▲내구성능 ▲소음진동 ▲차량시스템개발 등을 총괄케 할 계획이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5년 1월 1일자로 2명의 부사장, 2명의 전무, 6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 조현식)가 1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기술의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의 도약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송권호 부사장은 전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광주를 방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정 회장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내방동에 위치한 기아차 광주공장을 찾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종합적인 사업 계획과 준비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이어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내년 초 출
‘볼보트럭’하면 우선 생각나는 이미지는 ‘안전’이다. 이것이 바로 100년 역사를 주도한 볼보트럭의 철학이라고 칼 요한 암키스트 교통 및 제품안전 총괄 본부장은 강조한다. 설립 초기부터 ‘안전’에 대한 고민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현재의 볼보트럭을 만들었고, 그 중심에는 고객의 생명을 위한 혁신이 뒷받침되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상용차업계에서 볼보트럭이 선도
서비스센터 2호점 오픈식을 위해 참가한 레이몬드 윤(Dr.Raymond Yuen) 아·태 기술영업총괄담당은 “한국 시장에서 크노르브레이크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본부차원의 지원은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크노르브레이크의 한국 시장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Q. 크노르브레이크의 아·태본부에서 주로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 한국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19일(수)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계명대 한문식 교수(59, 기계자동차공학과)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문식 신임회장은 1981년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 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시정 연구위원, 대구광역시 신교통시스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97년부터 계명대학교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수)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우유철(禹惟哲) 부회장 - 1957년생, 서울 - 서울대 조선공학과 / 서울대학원 조선공학과 / 美 뉴욕주립대 기계공학(博) 졸 - 주요 경력 현대제철 기술개발본부장 전무 현대제철 기술연구소장 / 구매담당 부사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 / 대표이사 사장
트럭, 버스 등 상용차용 엔진오일의 트렌드 변화에 운전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연비까지 개선시켜주는 엔진오일이 속속 등장하며, ‘엔진오일 아무거나’에서 ‘엔진오일 어떤 것’으로 소비자 트렌드가 점차 바뀌고 있다. 합성 엔진오일의 고급 브랜드인 모빌 델박원으로 국내 상용차 운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빌코리아윤활유㈜의 러셀 캔필드(Russell E. Canfield) 사장을 만나보았다. 최근 들어 연비에 초점을 맞춘 모빌 델박원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모빌 델박원이 차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지난 3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창림모아츠의 박성권 대표이사. 그는 특장차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업계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회원사, 비회원사 할 것 없이 업체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규격을 표준화하여 국내 특장차업계의 선진화를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키기 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3년 동안 괄목할만한 판매신장율을 보였다. 그 중심에는 2011년 취임해 만 3년째를 맞은 틸로 할터(Thilo Halter) 사장이 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과감한 영업망,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취임 이전까지 미미했던 만트럭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와 향후 만
“선진정공은 국내 특장차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추세를 봤을 때 캠핑시장이 캠핑 텐트에서 캠핑카 쪽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캠핑카도 많은 브랜드가 진출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품질도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선진캠핑카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생 무상 AS를 실현해 한국 캠핑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최병구)는 21일 경기도 분당구 소재 더헤리티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13년 주요 업무실적 및 결산보고와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고광섭 상근부회장의 후임으로는 이성옥(행시 21회, 전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씨가 선임됐다. 고광섭 부회장은 건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달석)과 공동으로 12월 10일(화) 오후 6시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955년 시발자동차 생산 이후 국내생산 8,000만대, 해외생산 2,000만대로 총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최병구, 이하 협회)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회장 강호문, 이하 경경련)는 경기도내 회원사(대.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협회는 지난 8(금),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5층에서 협회-경경련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경경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