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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라,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자동차정비업자가 실시하기 어려운 범위의 튜닝작업에 대하여 일정한 시설 및 인력 등을 확보한 자동차제작자에게도 튜닝작업을 허용한다고 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튜닝작업이 허용되는 자동차제작자 기준은 국토교통부에 자동차제작자 등록을 마치고 400㎡ 이상의 시설면적과 피트 또
환경부와 수도대기환경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그리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오는 6일(화)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시민 참여’라는 주제로 2016년 교통환경 국제포럼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정부는 올해 6월 친환경차 보급확대,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 강화, 경유버스 단계적 대체,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신산업 육성 등의 내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천영가스(CNG)버스에 연료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지난 26일 대표 발의했다.이는 지난 6월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경유버스를 CNG버스로 대체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경유버스에만 유가보조금을 지원하는 현행 제도로는 대체 효과를 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제4차 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세부 실천계획과 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추가 이행과제를 23일 발표했다.이번에 마련된 이행과제는 운수종사자, 운수업체, 자동차 안전관리, 안전한 도로환경조성, 사람우선의 교통문화 정착 등 총 5개 분야 15개 과제를 주 내용으로 하며, 세부 실천계획은 36개
지난 5월 남해 고속도로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큰 인명사고가 난데 이어, 며칠 전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 입구에서 대형 관광버스의 5중 추돌사고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연이어 발생한 대형 차량의 끔찍한 교통사고로 인해 대한민국은 지금 ‘대형차 포비아(phobia/공포)’에 빠져있다. 제도와 차량에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대형차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일반차량과는 달리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지고, 최근에 그런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앞으로 노후 경유화물차를 친환경 화물차로 대체할 경우 톤급 상향이 자유로워 진다. 또한 전기자동차 또는 연료전지자동차로 차량을 대차할 경우도 대·폐차의 최대적재량 범위 및 대·폐차신고 경과기간 제한의 적용이 배제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간으로 하는 ‘화물자동차 대폐차 업무처리 규정 일부개정안’을 마련, 발표했다.이 개정안은 미세먼지(PM2.5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지역 자치단체들이 4일 수도권 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에 합의함에 따라 2005년 이전에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한 경유 차량 중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구체적으로 104만대를 대상으로 두고 있지만 저공해 조치에 따른 운행제한은 차량크기와 저공해조치 여부
2005년 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의 수도권 진입이 제한될 예정이다.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4일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 지역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에 합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운행제한이 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시 전역은 2017년, 인천시(옹진군 제외)와 경기도 17개 시는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 경유 승합차‧화물차를 내년 상반기에 교체하면 취득세를 최대 100만 원까지 감면해준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제 개편안’을 29일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최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노후 경유 승용차를 교체 시 개별소비세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 운수종사자의 연속 운전시간이 4시간으로 제한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최근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과 관련된 중대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운수종사자·운수업체·자동차 안전 관리,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캠핑 및 레저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기존의 1종 특수트레일러면허를 대형 견인차면허와 소형 견인차면허로 구분하고 소형 견인차면허를 신설,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피견인차량의 총 중량이 750kg 초과한 차량을 견인할 때에는 1종 특수트레일러 면허를 반드시 취득해야 했다. 하지만 소형 견인차
내년 이후 수도권 전역에서 노후 경유차의 운행이 내년부터 제한된다.환경부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의 운행와 관련 서울 전역은 내년부터 제한되며, 인천 전역과 경기도 내 서울 인접 지역은 2018년, 경기도 외곽 지역은 2020년부터 금지된다. 약 45만 대가 대상이다.환경부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지역(LEZ)을 확대하는 데 서울과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오늘(6일)부터 중소형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심야시간대(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50% 할인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영세 화물운송업 지원을 위해 3축 미만의 사업용 화물차에 대해 고속국도 통행료 심야할인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난 4월 관련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다만, 사업용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영업용 화물차의 등록제 전환, 톤급 규제 완화 등 각종 추측이 난무했던 화물운송시장의 발전 방안이 더욱 갈피를 잡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기본안의 발표 시기가 무기한 연장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등록제 전환, 톤급 규제 등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 부인하며 혁신위원회와의 내부협의를 거쳐 6월 말경에 화물
앞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의 신고주기가 5년으로 연장된다. 또 과적 근절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화물위탁증 발급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부(장관 강호인)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6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허가 신고주기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47조의 2제 2항), 같은 법 시행규칙(제44조 의2제 2항)에 따라 2016년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운송하여야 할 최소운송매출액의 기준이 되는 연간 시장평균운송매출액을 고시했다.1. 고시 근거 ㅇ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7조의 2제 2항 ㅇ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의 2제 2항 2. 관련 제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온라인을 통해 개인이 자동차 판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마련해 6월 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 제공의 근거(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 및 관리·감독(준수사항, 행정처분 및 벌칙)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하위법령에서 규정할 예정이다.이
최근 정부는 화물차주의 권리신장과 더불어 영세 운수업체의 행정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일부 제도들을 완화하고 나섰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화물차 대형사고 등을 이유로 과적, 지정차로 단속 등 안전 운전에 초점이 맞춰진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엄격한 법적 잣대를 적용했다. 급변화하고 있는 상용차 시장, 올해 상용차 관련 개정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경기도와 인천에서 출발해 서울로 매일 운행하는 경유(디젤) 버스 1700여대가 서울 운행이 전면 제한될 방침이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약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경기도와 인천에서 진입하는 디젤 버스의 서울 통행을 막기로 했다. 또한, 협의를 거쳐 총 1,00여대에 달하는 경유버스를 CNG(압축천연가스)나 저공해 버스로 교체하는
내년부터 수도권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즉 2005년 이전에 생산된 2.5톤 이상 40만 대의 가량의 경유차가 서울로 진입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간으로 하는 ‘수도권 미세먼지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의 서울 진입 및 운행 제한과 함께 ▲미세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