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왜관 서비스센터는 이스즈의 국내 상륙과 동시에 탄생했다.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데다 왜관IC와 칠곡물류IC를 사이에 끼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정비 경력으론 국내 둘째가라면  서러운 왜관 서비스센터. 엘프 수리라면 무엇이든지 맡겨달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오랜 정비경력, 최고의 서비스 자신
트럭에 각종 첨단장치가 적용되다 보니, 정밀하고 난이도 높은 정비작업에 대한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해지고 있다. 

왜관 서비스센터는 경상권을 대표하는 엘프 전담 정비업체다. 이곳은 엔진, 미션 등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고난이도 정비가 특기다. 오직 엘프만 전담하는 만큼 보유한 부품도 경상권에서 가장 많아 언제 어떤 차량이 입고되든 지체 없이 처리한다.  

김홍구 왜관 서비스센터 팀장은 ‘엘프 정비의 도사’로 불린다. 그만큼 경북권에선 가장 많은 엘프를 만져봤다. 실력이 좋다 보니 경북권 내 이스즈 협력 정비소를 대상으로 정비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왜관 서비스센터는 특히, 입고된 트럭에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는 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동일한 문제로 서비스센터를 다시 방문하는 것은 신뢰성에 치명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정비 품질과 수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왜관 서비스센터가 존재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