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동탄 새 서비스센터도 공개 예정
국내 판매 전 라인업 ‘올 뉴스카니아’로 탈바꿈

스카니아의 프리미엄 트럭 '올 뉴스카니아' 덤프·카고 트럭이 25일 정식 출시된다.

오는 25일 스카니아의 차세대 라인업 ‘올 뉴스카니아’의 이름을 내건 덤프트럭과 카고트럭이 공개된다.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카이파름)가 이달 25일 새롭게 오픈하는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스카니아 덤프트럭과 카고트럭 정식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뉴스카니아 시리즈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20억 유로의 투자금과 10여 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된 차세대 라인업이다.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償) 중 하나인 ‘올해의 트럭’(Inter national Truck of the Year)’(2017년, S캡 기준)을 수상했으며, 국내에는 지난 3월 트랙터모델로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 올 뉴스카니아 덤프트럭과 카고트럭이 정식 출시되면 스카니아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이 올 뉴스카니아 시리즈로 탈바꿈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 오픈행사와 함께 오는 8월 취임 예정인 신임 대표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억 원을 투자한 최신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1만 3,655㎡ 부지에 연면적 2,519㎡ 규모를 자랑한다. 판금, 도장을 포함해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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