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출연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역으로 14일 첫 방송

상용차업계에서 이스즈 엘프의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윤주희가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 : 리부트’에 형사 강경희 역으로 출연, 14일 첫 방송을 탔다.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 역을 맡아 극의 중심 캐릭터로 활약하게 되는 윤주희는 굳건한 신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강경희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간다.

배우 윤주희는 상용차 업계에서 이스즈 엘프 모델로 활동, 엘프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류덕환과 함께 ‘한강 커플’로 불리며 ‘신의 퀴즈’ 인기를 견인해온 윤주희는 극중 커플인 류덕환과 특별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다섯 번째 시리즈인 ‘신의 퀴즈 : 리부트’는 한진우 박사가 예기치 못한 사건과 얽히며 4년 만에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대본을 집필하며 ‘신의 퀴즈’의 색깔을 완성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전의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안타고니스트를 등장시킬 전망.

‘신의 퀴즈 : 리부트’ 제작진은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의 원년멤버와 함께 부활한 ‘신의 퀴즈’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신의 퀴즈'가 가진 독창적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완벽하게 새로운 에피소드를 녹여 돌아온다.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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