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4곳서 진행

금호타이어가 18~19일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4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무상점검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18~19일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와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KRA50', 'KRS55', 'KXA10'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 상반기에도 트럭·버스용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매년 타이어 안전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브랜드 DB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